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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혜리, 최고시청률 달성케한 매력女

by Ms.만능 2021. 12. 13.

 <1박2일> 혜리, 최고시청률 달성케한 매력女 



‘1박2일’의 재미를 혜리가 이끌었습니다.

 

 

 

 


1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가 시청률 11.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문세윤과 혜리가 쫄복탕 한 그릇을 비우는 순간은 분당 최고 시청률 17.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깍두기’ 특집 마지막 이야기와, 게스트 혜리와 함께한 ‘목포의 맛’ 특집이 담겼습니다.

 


먼저 ‘깍두기’ 특집 잠자리 복불복에서는 각 스태프의 막내가 출동해 제기차기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VJ 황현진과 한 팀이 된 연정훈은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황현진은 멤버들의 멘탈 공격에 당황해 4점을 기록했습니다. 딘딘은 1개를 성공한 매니저 류찬송의 점수에 울분을 터트렸고, 라비는 진행 팀 막내 한희준이 실전에서 3점을 얻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멤버들의 ‘예능 신고식’에 눈물까지 글썽이던 막내 PD 황예성은 김종민에게 특훈을 받고 5점이라는 최고점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촬영 1주일 전부터 제기 맹연습에 돌입했던 김정현 작가가 5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해 김종민, 문세윤이 실내 취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다음날 아침 멤버들은 난데없이 시작된 ‘다짜고짜 레이스’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하위권 문세윤과 딘딘은 벌칙으로 ‘130인분’ 깍두기 김장을 하며 ‘깍두기’ 특집이 마무리됐습니다.

‘목포의 맛’ 특집에서는 깜짝 손님 혜리가 등판했습니다. 게스트 특혜로 팀 구성의 기회를 얻은 혜리는 “예쁘고 귀엽고 상큼하고”라며 당차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혜리는 ‘문세윤 주니어’답게 문세윤을 짝꿍으로 선택했고, ‘막내즈’ 딘딘과 라비, 그리고 ‘희망 없는 삼촌들’ 연정훈, 김종민이 한 팀이 됐습니다.

 


첫 아침 식사에서 혜리는 ‘쫄복탕’ 시식기회를 얻었습니다. 혜리는 “저 맛없으면 안 먹어요”라는 한 줄 시식 평으로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쫄지마 복불복’ 게임에서 혜리가 가장 먼저 탈락했습니다. 게임 룰을 이해하지 못하는 김종민에 답답함을 표출하던 연정훈은 1등으로 미션에 성공하자마자 물풍선을 터트려 김종민에게 물벼락 세례를 안기며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혜리는 자신이 먹던 쫄복탕 한 그릇을 걸고 추가 대결을 제안해 패자들의 ‘오메기떡’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터질 듯한 목청으로 멤버들의 기선을 제압한 혜리는 ‘승률 1위’ 딘딘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국 쫄복탕 한 그릇을 얻은 혜리는 식욕을 폭발시키며 음식을 퍼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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