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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연기 이정도였어? <쇼윈도> 자체 최고 시청률↑

by Ms.만능 2021. 12. 16.

 전소민 연기 이정도였어? <쇼윈도> 자체 최고 시청률↑



'쇼윈도:여왕의 집'이 전소민의 새로운 폭풍을 예고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6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전개와 마지막 반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들며 분당 최고 시청률인 6.93%를 기록했습니다.

무엇보다 '쇼윈도' 6회는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6.0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미라(전소민 분)가 한선주(송윤아 분)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폭주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한선주와 윤미라는 교통사고 후 같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의 보호자로 연락을 받은 신명섭(이성재 분)은 한선주만 챙겨서 퇴원했고, 그 사고의 여파로 윤미라가 품고 있던 아이가 사산되며 윤미라의 비참함이 극에 다다랐습니다.


한선주가 낸 사고로 자신의 아이를 잃었다고 생각한 윤미라는 폭주를 시작했습니다. 달라진 분위기로 한선주와 신명섭을 찾아가 아이들 앞에서 보란 듯이 도발하며 그들을 비웃었습니다. 또한 아직 아기를 임신 중인 척 SNS까지 하며, 한선주와 신명섭에게 아기 때문에 떠날 수 없다고 선언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곧 모든 진실이 밝혀졌다. 윤미라에게 아기가 없다는 걸 안 한선주는 그녀를 자신의 가정에서 떼 놓으려 했습니다. 그런 한선주에게 윤미라는 "한선주 당신이 내 모든 걸 다 빼앗았어"라고 따졌고, 한선주는 자신의 동생 한연주가 죽은 진짜 이유를 말하며 윤미라에게 절대 신명섭을 가질 수 없음을 경고했습니다.

 

 

 

 

 

또한 윤미라는 그에게 끝내자고 말하는 신명섭에게도 "절대 못 끝내"라고 악을 쓰며 최후의 발악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윤미라는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살고 있던 아파트의 짐도 싹 비웠고, 전화번호까지 바꿈으로써 한선주의 삶에는 다시 평화가 찾아오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 평화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윤미라가 한정원의 애인으로서 한선주, 신명섭 앞에 다시 등장하며 모두를 경악하게 한 것. 과연 윤미라가 한정원에게 어떻게 접근한 것인지, 한정원이 한선주와 윤미라의 관계를 알게 될 것인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쇼윈도'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굵직한 사건들로 또 한 번의 폭풍을 예고하며 7회 방송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로 인해 4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이라는 성적을 받아 든 '쇼윈도'의 성장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한편 채널A 10주년 특별기획 '쇼윈도:여왕의 집' 7회는 오는 20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됩니다. OTT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쇼윈도:여왕의 집'은 채널A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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