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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최우식, 긴장한 모습까지 이렇게 러블리할수가?!

by Ms.만능 2022. 1. 2.

 '놀토' 최우식, 긴장한 모습까지 이렇게 러블리할수가?! 



최우식이 깜짝 활약으로 '놀토'를 살렸습니다. 

 

 

 

 


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주연 배우 조진웅, 최우식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최우식은 '놀토' 출연을 앞두고 극심한 긴장감에 시달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제가 말을 조금 버벅거릴 수도 있다. 채찍보다 당근을 주셨으면 좋겠다"며 "관심받으면 오히려 텐션이 떨어지지만 중반쯤에는 익숙해져서 더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배려를 당부했습니다. 

 

 

 

 


김동현과 친분도 있다는 최우식은 "동현이 형과 정글을 다녀왔다. 진짜 센 형인데 여기서 무 분장하는 걸 보고 조금 새로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김동현은 평소와 달리 가사 앞뒤를 추측하며 똑똑한 모습을 보였고, "우식아 봤지?"라고 자랑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날 첫 노래는 구피의 3집 '다 잘될거야'(1999)였습니다. 붐은 "'놀토' 초창기에 제작진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찾아낸 노래인데 3년 동안 묵힌 노래다. 비밀 금고에 넣어둔 작품 중 하나"라고 소개했습니다.

첫 문제는 신동엽이 좋아하는 만둣국. 그러나 높은 난이도에 멤버들은 힌트 쓰기를 주저했습니다. 조진웅은 "이건 과감하게 포기해야한다. (뒷 문제인) 한우 불고기에 과감하게 올인해야 한다"고 주장해 웃음을 줬습니다.

'게스트 전용 다듣찬 사용권'에는 최우식이 나섰습니다.

 

 

이어 태연이 조진웅의 힌트를 이어받아 가사 중 '담으면'을 캐치했습니다. 두 번째 전체듣기 이후에는 신동엽, 피오, 키가 '깊은 산 옹달샘이' 부분을 알아냈습니다. 최우식은 남은 빈칸인 '오염되었다고'를 추측해 감탄을 자아냈다. 모두가 최우식을 연호했습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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