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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같은 비주얼' 육성재·정채연 <금수저> 주인공 확정

by Ms.만능 2022. 1. 12.

 '동화같은 비주얼' 육성재·정채연 <금수저> 주인공 확정 



지난해 11월 군 복무를 마친 육성재는 복귀작으로 MBC 새 드라마 '금수저'를 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작품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이야기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원작은 돈과 가족을 바꾸는 것이 가능한지, 둘 중 무엇을 택하는 것이 행복과 가까워질 수 있는지 독자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며 깊은 울림을 안긴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육성재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로 인생 역전을 꿈꾸는 학생 이승천 역을 맡습니다. 원작 속 이승천이 초등학생이었다면 드라마에서는 이승천을 고등학생으로 설정하며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이에 육성재는 원작의 재미를 극대화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매력으로 극을 이끌어갈 계획입니다.

 

 

지난 2012년 그룹 비투비로 데뷔한 육성재는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데뷔 이후 연기 활동을 병행해온 그는 tvN '도깨비', KBS2 '후아유 - 학교 2015', JTBC '쌍갑포차' 등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남기며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습니다.


그동안 꾸준한 작품활동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는 육성재가 군 전역 후 첫 복귀작에서 보여줄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력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그룹 다이아 겸 배우인 정채연이 20대 대표 여배우 자리를 굳힙니다. 정채연이 MBC 드라마 '금수저'의 여주인공을 꿰차면서 육성재와 함께 동화같은 비주얼을 예고했습니다. 

 


2015년 다이아로 데뷔한 정채연은 첫 TV 드라마작 '혼술남녀'에서 청순한 얼굴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다시 만난 세계'와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등을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연모'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한 그는 세자빈 노하경 역을 맡아 폭넓은 감정 연기를 소화해 극찬을 받았습니다.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정채연은 '금수저'로 여배우 입지를 굳힐 예정입니다.

 

'금수저'는 육성재, 정채연 캐스팅 확정을 시작으로 본격 제작에 돌입했으며 올여름 방영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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