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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스우파 리더즈 선물교환식, 승자는 아이키?! (ft. 구찌시계)

by Ms.만능 2022. 2. 11.

 <해치지 않아> 스우파 리더즈 선물교환식, 승자는 아이키?! (ft. 구찌시계) 



'해치지않아'에서 '스우파' 리더들의 선물교환식이 공개된 가운데 아이키와 리정이  서로의 물건을 주고 받았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해치지않아X스우파'에서는 고흥에서 마지막 여행을 즐기는 리더즈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리더즈는 선물교환식을 진행하기로 하고 자신의 애장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리정은 “이건 누가 가져가도 잘 어울릴 거다. 가장 잘 어울리는 분은 아이키 언니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습니다.

 

 

처음으로 선물을 고른 리정은 아이키가 준비한 선물을 받게 됐습니다. 아이키가 “진짜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거다. 내가 갖기는 부담스럽다”고 말한 선물은 아이키의 얼굴이 그려진 쿠션이었습니다. 선물 교환에 기대가 가득했던 리정은 크게 실망하면서도 아이키의 선물을 고맙게 받았습니다.

 

 

 

 


이어 모니카가 뉴욕에서 산 독특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가비가 준비한 가발, 노제의 ‘헤이마마’ 때 입은 셔츠, 효진초이의 ‘스우파’ 첫 배틀 의상이 차례대로 공개 되자 리정은 “근데 나 지금 아이키 언니한테 이런 것 받은 거냐”라고 불만을 털어놨습니다.

리정은 “아이키 언니 내 것만 안 걸렸으면 좋겠다. 나 너무 아깝다”며 검은 봉지에 싸 온 애장품을 공개했습니다. 선물의 주인공은 공교롭게도 아이키였습니다. 리정은 “어릴 때 큰 결심하고 산 제품이다. 너무 소중하고 귀해서 못 쓰겠더라. 이걸 다른 사람한테 주기는 아까운 거다”며 “언니들이라면 줄 수 있을 것 같았다. 근데 쿠션을 받으니까 내가 조금”이라고 아쉬워 했습니다.

 

 

 

 


리정이 준비한 선물은 명품 시계였습니다. 시계가 등장하자 리더즈는 깜짝 놀라며 아이키에게 “미안하다고 해라. 다음에 밥이라도 사라”고 반응했고, 아이키도 급격히 공손해졌습니다. 리정은 “내가 이거 받으려고 저걸 갖고 왔나”라며 쿠션을 내리치는 시늉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습니다.

미안해 하는 아이키에게 리정은 “대신 많이 껴 달라”고 당부했고, 아이키는 “명품이어서 감사한게 아니라 사연 때문에. 진짜 소중하게 끼겠다”고 고마워 했습니다. 

 

 

(사진=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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