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백이진 사망설에 입 열다 "왜 날 죽이려 해?"

 남주혁, 백이진 사망설에 입 열다 "왜 날 죽이려 해?" 

남주혁이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백이진' 사망설을 언급했습니다.

 

 

 

 

배우 남주혁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3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제 와서 말씀드리는데...백이진기자테스트'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습니다.

해당 영상 속 남주혁은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맡은 '백이진' 기자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남주혁은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있었던 손 해프닝에 해명하는가 하면, '눈빛 로맨스'라는 기사 제목에 대해 쑥스러워했습니다.

또 '스물다섯 스물하나' 통해 보여준 이후 직접 기사 쓰기 요청에 한숨을 쉬더니 '기대되는 앞으로 10년'이라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노력한 만큼 그냥 기억에 남고 싶다는 바람이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 남주혁은 '백이진' 사망설을 두고 "이제 와서 말씀드리는데 왜 죽냐고 연락 많이 받았다. 왜들 그렇게 저를 죽이려고 하시는지 모르겠고, 음해 세력이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만하라"라고 외치더니 "앞으로 남은 회차 재밌게 봐주시고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끝까지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