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t한 이슈들

레드벨벳, 코디가 안티? 선 넘은 노출에 맹비난!

by Ms.만능 2022. 4. 1.

 레드벨벳, 코디가 안티? 선 넘은 노출에 맹비난! 


레드벨벳이 지난 3월 21일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으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들의 무대 의상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레드벨벳의 무대 의상을 지적하는 볼멘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지난 27일 SBS '인기가요'에서 그려진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 컴백 무대를 언급하며 멤버들의 코디가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크롭 기장의 짧은 상의를 입었고 슬기를 제외한 네 명의 멤버들은 미니스커트를 착용했습니다. 특히 조이는 그중에서도 더욱 짧은 의상을 입고 나타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에 일부 팬들은 조이가 레드벨벳 멤버 중에서 큰 키와 섹시한 몸매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그런 조이의 매력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로우 라이즈 패션이 조이의 단점을 더욱 부각시키는 것은 물론 과한 노출은 오히려 민망하다는 것. 네티즌들은 "신체 단점 부각룩, "체형 고려 안 한건 알겠음", "유행 안 따라도 되는데"라며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레드벨벳은 지난 활동에서도 노출이 심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이린은 짧은 치마 때문에 무대에서 연신 옷을 끌어내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조이는 끈 원피스를 입고 격렬한 춤을 춰 팬들의 걱정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비단 레드벨벳에서만 나타나는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다른 걸그룹의 무대 의상 역시 꾸준히 화두에 오르고 있고 실제로 일부 키가 작은 걸그룹 멤버들은 비율을 보완하기 위해 기장이 짧은 의상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속바지 보다 짧은 의상은 보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화려한 무대와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한 퍼포먼스보다 불편해 보이는 의상에 시선이 쏠리기 때문.

유행을 선도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은 아름답지만 아이돌 데뷔 나이가 점점 어려지는 추세인 만큼 이제는 그 선을 분명히 지켜야 할 때라고 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