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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스몰토크 달인 최우식의 친화력 및 영어실력

by Ms.만능 2021. 1. 10.

'윤스테이' 스몰토크 달인 최우식의 친화력 및 영어실력

 

 

2021년 1월 8일 첫 방송된 나영석PD의 新예능 '윤스테이' 다들 보셨나요? '윤스테이'는 '윤식당'의 별책부록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코로나의 영향으로 국내에서 촬영하게 되어 제작 방향을 외국인을 대상으로 자연의 정취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이 가득 담긴 한옥 호텔 오픈기로 살짝 틀었다고 해요. 진짜 불가능이 없는 나영석 사단이죠? ㅎㅎ

 

<윤스테이 촬영지 어디?>

참고로 '윤스테이'는 전라남도 구례군의 한옥 '쌍산재'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HOXY 궁금하실까봐 적어보아용 ㅎㅎ)

 

 

 

<윤스테이에서 최우식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

저는 '윤스테이'가 빨리 방영되길 정말 손꼽아 기다렸는데요.... 아무래도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다보니 일손이 부족해 인원을 추가하게 됐는데, 그렇게 합류하게된 새로운 인턴이 바로 최우식 배우이기 때문이죠~~~~!!! 외국 손님을 상대로 운영을 해야 하니 영어도 잘하고 순수한 잔망미로 활력을 불어넣어줄 최우식을 섭외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작년에 최우식과 정유미 배우가 함께 출연한 '여름방학'이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큰 힐링을 받았거든요 ㅜㅜ 정유미+최우식 케미를 다시 한번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기뻐하며 방영일을 기다렸답니다. 특히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최우식이란 사람에게서 뿜어져나오는 편안함과 안정됨 그리고 잔망스러움에 빠져들어 지금까지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면 주말에 '여름방학' 예능을 몰아서 다시보며 힐링을 받곤 한답니다.

 

 

무해하단 수식어가 찰떡같이 맞아떨어지는 최우식 >-<

 

 

이번에 '윤스테이'를 보면서 더욱 흐뭇했던건, 최우식의 잔망스러움이 너무나 잘 담겼더라고요. 최우식의 친화력은 여름방학 프로그램에서 친한 게스트들이 찾아와 함께 어울리는 모습으로도 충분히 알수 있었지만, 윤스테이를 보니 낯선사람들과도 금방금방 친해지는 엄청난 친화력의 소유자였더라고요. 

 

게다가 최우식은 엄청난 스몰토크의 달인입니다!!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도 가벼운 위트로 확확 전환시키는게 앞으로 '최우식 효과'가 윤스테이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최인턴의 영어실력>

'윤스테이' 첫방에서 새로운 인턴 최우식의 영어실력이 큰 화제가 되었죠. 기존 멤버인 윤여정과 이서진의 영어실력은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최우식이 이렇게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 줄은 아마 모르는 분들이 더 많으셨을거에요.

 

사실 최우식은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랍니다. 국적이 캐나다에요. 최우식은 12살 어린 나이에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가 국적을 취득했고, 캐나다 명문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교에 다니다 2010년 연기자가 되겠다는 꿈을 갖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외국손님들과 대화하는데 영어실력이 굉장히 능숙하더라구요.

 

외국인들만보면 경직되고 입이 얼어붙는 보편적인 한국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적 섹쉬함이 멋져보였어용!!! 유창한 영어실력의 소유자답게 부사장 이서진의 오더에 따라 외국손님들에게 주저없이 문자를 보내는 모습이 쏘 Sexy!! So 쎅쒸!!!!

 

 

 

<스몰토크 달인 최인턴의 친화력>

저는 '윤스테이' 방송을 보면서 최우식은 어떻게 저렇게 친화력이 좋을까 계속 감탄하며 시청했어요. 외국손님들과의 친화력 뿐만 아니라,,, 처음 뵙는 선배 윤여정, 이서진과도 금방 친해져 기존 윤식당 멤버였던것처럼 괴리감없이 '윤스테이' 프로그램에 스며들더라고요.

 

 

최우식이 대화에 끼어들면 주변 사람들이 웃음회로가 돌아가시는거 보이시나요... 최우식은 주변을 참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인 것 같아요. 

 

참고로 최우식은 이번 '윤스테이'에서 인턴으로서 정말 많은 (역할)을 맡았답니다. 이렇게 넓은 '윤스테이'에서 많은 일을 소화하게 될 최인턴의 고생길이 훤하지만 그 모습마저도 잔망스러움으로 표출하는 우시기 ㅜㅜ 너무 귀엽잖아 ㅜㅜ

 

 

'윤스테이' Boss 윤여정이 거슬려하는 파리를 잡으면서 '파리코인'을 타게 된 우시기 ㅎㅎ 파리코인에 탑승한 덕에 밤까는 일에서 자유로워진 우시기 ㅎㅎ 으스대며 정유미한테 당당하게 걸어가는거 왤케 귀엽누~~~  "내가 입 조심하라고 했지? ㅎㅎㅎ"

 

 

 

최우식이 스몰토크의 달인이라는 점이 부각된 장면은 바로 외국손님들을 픽업하러 가는 장면인데요, 역에서 '윤스테이'까지 15분정도 이동해야 하는데, 이동시간동안 이런저런 질문을 던지며 손님들과 빨리 친해지는 최우식의 친화력... 대화를 리드하며 아우르는 모습까지 멋져부려!!!

 

 

준비된 최인턴은 저 멀리서부터 환영한다 반가움을 내비치G

 

 

"이름이 어떻게 되요?"

"어떤 공부해요?"

"한국 음식은 괜찮아요?"

"한국에 온지 얼마나 됐어요?"

"코로나 때문에 학교는 갈 수 있어요?"

 

등등 부담스럽지 않은 질문들로 외국손님들과 대화를 이어가는 스물토크 달인 최우식

 

 

혹시나 코로나때문에 걱정할까봐 다정하게 방역지침 준수하고 있으니 안심하라고 설명해주는 최인턴

 

 

"방금 돈 세지 않았어요? 내가 다 봤는데?"

적절한 위트로 분위기 훈내훈내

 

 

윤스테이 Boss가 손님 이름 외우려는데 본인 존재 어필하며 분위기 훈훈하게 하는 최우시기 

 

최우식이 '우식 ' 인거 이 세상 모든 만물이 다 알게하소서

 

 

실수로 2장 건넨 종이도 그냥 회수하지 않G

 

'이리 내놓으시오!' ㅎㅎ

 

 

"어디서 오는 길이에요?"

"식사는 했어요?"

"춥죠?"

"한국 날씨는 괜찮아요?"

다정한 최인턴의 스물토크 -ing

 

 

 

스몰토크의 달인은 대화에서  절대 소외감을 느끼게 하지 않G

 

뒷자리까지 풀케어 가능!

 

적절한 위트는 기본이라굿

 

 

최우식이 '우식!'이라는거 이 세상 모든 만물이 다 알게하소서 2

 

 

칭찬봇 최인턴은 절대 칭찬을 멈추지 않G

 

 

최우식은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많은 대화 주제를 건네고, 재치있는 말솜씨와 행동으로 유쾌한 시너지를 주며 기분좋은 미소를 짓게 하는 마성의 남자에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정유미의 행동 하나 하나를 진심을 다해 칭찬하는 최우식을 보며 너무 순수하고 매력적이라 생각했는데, 이번 '윤스테이'에서는 또 어떤 다양한 매력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첫방부터 우리 최우식 인턴이 만은 화제가 되어서 팬으로서 감개무량합니당 ㅎㅎ 정말 흐뭇하네용!!

 

 

왜 사람들이 최우식 최우식 하는지 이잰 좀 이해되셨길 바라며, 우리 최우식 인턴이 출연하는 '윤스테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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