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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늦둥이 둘째 출산, 아무도 몰랐던 이유?

by Ms.만능 2021. 9. 23.

 김구라 늦둥이 둘째 출산, 아무도 몰랐던 이유? 


방송인 김구라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김구라의 아내가 추석 연휴 직전에 출산을 한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김구라는 새 아내와 혼인신고와 동거는 했지만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또 그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공적으로 알리진 않았던 터라 주위의 놀라워하는 반응을 받고 있다는 후문.

 


김구라의 둘째가 출산 예정 시기보다 이르게 태어나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 김구라 측에서 "치료를 건강하게 받은 뒤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요청했기 때문입니다.


김구라는 아기의 건강 회복만 걱정하며 출산 소식도 주변에 전혀 알리지 않은 채, 아내와 둘째의 건강 회복에만 힘쓰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김구라는 12세 연하의 연인 A씨와 지난해 재혼했습니다. 김구라 슬하에는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가수 그리(본명 김동현·23)가 있습니다. 그리에게 스물세 살 어린 동생이 생긴 셈입니다.

 

 


앞서 지난 7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선 김구라의 둘째 가능성이 언급된 적도 있습니다.

 

 


출연자들이 김구라에게 "둘째 가능성이 있다. 옛날에 정자왕이지 않았냐"고 너스레 떨자, 김구라가 "그래요. 알았어요"라고 답하며 웃었던 것.

당시 김구라는 둘째 언급에 긍정도 부정도 따로 하지 않았는데, 실제로 둘째를 얻는 경사가 생긴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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