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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먹튀 논란’ 로잘린, 샤이니 키 무대서 실종

by Ms.만능 2021. 10. 1.

 <스우파> ‘먹튀 논란’ 로잘린, 샤이니 키 무대서 실종 


'먹튀 논란'에 휩싸인 댄서 로잘린에 대한 폭로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샤이니 키의 컴백 무대에도 불참했습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후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춤꾼으로 화제를 모은 로잘린은 최근 입시 레슨비를 '먹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네티즌 A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해 춤으로 대학 입시를 준비했던 20살 학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290만 원을 댄서 B에게 입금하며 레슨 받기로 했지만 일정 조율이 어려워 취소됐다고 폭로했습니다. 

A씨가 공개한 메시지 속 댄서B는 “대관비도 다 날렸고 어느 선생님도 이런 경우 환불을 해주는 경우는 없다. 이렇게 따져가며 얘기하지 마 나도 어이없으니까. 난 네 어머니 오만 성질 다 들어가며 통화하고 취소했으니 더 이상 할말 없다”며 290만 원 환불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이에 네티즌은 해당 댄서가 ‘스우파’ 크루 원트 소속인 로잘린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고, 이후 로잘린이 협찬 받은 물품을 반납하지 않았다는 폭로가 두 차례 이어지며 '협찬 먹튀' 의혹까지 제기돼 논란이 심화됐습니다. 액세서리 샵을 운영 중이라는 네티즌은 협찬 문의 후 답변이 와서 제품을 보냈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었다며 로잘린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로잘린은 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가운데 로잘린이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샤이니 키의 컴백 무대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의혹은 짙어지고 있습니다.

무대에는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해 기대를 모았던 댄서 노제와 엠마가 출격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재조명 받으며 인기 몰이 중입니다.

 


‘BAD LOVE’ 뮤직비디오에는 노제와 엠마뿐 아니라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또 다른 출연자 로잘린 역시 함께했던 바. 하지만 이날 컴백 무대에 로잘린은 없었습니다. 다른 댄서가 뮤직비디오 속 로잘린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주요 동선도 바뀌었는지 엠마가 로잘린의 퍼포먼스를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스우파'의 인기만큼 논란 역시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상황. 3일째 논란이 지속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떠한 입장 표명도 하지 않고 있는 로잘린이 과연 해명에 나설 것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사진=로잘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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