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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달콤살벌한 이하늬, 이유있는 시청률 1위

by Ms.만능 2021. 10. 10.

 <원더우먼> 달콤살벌한 이하늬, 이유있는 시청률 1위 



'원더우먼'의 이하늬가 액션과 코믹과 복수를 오가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시청률을 오르게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원더우먼'에서 조연주(이하늬 분)가 서서히 기억을 되찾으면서 사라진 강미나(이하늬 분) 행방과 함께 할머니의 죽음에 얽힌 배후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조연주는 이봉식(김재영 분)이 내리친 벽돌을 맞고 기억을 되찾았습니다.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조연주는 이봉식과 악연부터 과거 할머니와의 슬픈 추억까지 전부 깨달은 것.

 

 

 

 


이봉식은 한성혜(진서연 분)의 협박에 못이겨 조연주를 죽이려고 한 것은 물론 강미나를 중국으로 빼돌리기까지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그림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고위층의 리스트까지 가지고 있었습니다.

조연주는 이봉식을 체포하고 남은 죄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때론 달콤하고 때론 살벌하게 들었다 놨다 했습니다. 이하늬는 벽돌을 맞고 나서도 시원 시원한 팔과 다리로 액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검찰청에 체포된 이봉식을 화려한 언변과 협박으로 살벌한 협상에 나섰습니다. 결국 이봉식은 조연주의 손을 잡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조연주는 치밀하게 이봉식을 압박했고, 그 결과 한주 그룹의 복수에 한 발짝 다가섰습니다.

 


조연주 면서 강미나를 연기하는 이하늬는 완벽한 완급 조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믹 할 때는 코믹하지만 한승욱(이상윤 분)과 로맨스에서는 그 누구보다 애틋하고 감정 이입하게 만들었습니다.

 

 

 

 


'원더우먼'은 현재 압도적인 금토드라마 1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조연주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이하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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