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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2

장기용♥이혜리 ‘간동거’ 화면, 부자연스러운 이유, 연출기법? 화면왜곡? 장기용♥이혜리 ‘간동거’ 화면, 부자연스러운 이유, 연출기법? 화면왜곡?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 극본 백선우 최보림) 화면을 보고있자니 어딘가 부자연스럽습니다. 연출 기법일까 화면 왜곡일까? 지난달 26일 첫 방송된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그리고 웹툰 원작을 드라마화하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그림을 실사로 옮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허구를 보다 현실적으로 담아야 하는 것이 재미 포인트입니다. 극적 몰입감을 위해서입니다. 비현실적인 이야기라는 점이 강조되면 쉽게 감정 이입하고 몰입하기 어렵습니다. 때.. 2021. 6. 2.
초반부터 시청률 떨어진 ‘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사 or 연기력 탓? 초반부터 시청률 떨어진 ‘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사 or 연기력 탓? ▶ '간 떨어지는 동거'에 생긴 잡음 지난 26일 첫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99년생 인간 ‘이담’(혜리 분)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게 된 스토리를 그린 작품입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라 대중의 기대가 컸지만, 방영 전부터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동북공정 관련 이슈에 더욱 민감해진 현재, ‘간 떨어지는 동거’가 중국 제작사가 투자하고 각종 중국 제품 PPL이 들어간 드라마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부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드라마 측은 제작사에 대한 반감을 줄여보고자 홍보 자료에 제작사를 명칭을 지우기도 하고 국내 방송분에는 중국 PPL 장면은.. 2021.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