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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떨어지는 동거 시청률4

장기용이 구미호라면 홀려도 좋아! 장기용이 구미호라면 홀려도 좋아!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의 캐스팅이 공개됐을 때 무엇보다 화제가 된 건 극중 999살 구미호로 변신한 장기용의 비주얼이었습니다. 이제까지 한국 드라마에서 여자 구미호가 나온 적은 많아도, 남자가 구미호로 나온 경우는 드뭅니다. 요물이 된 장기용의 외관은 이견이 없을 정도로 속설에 나오는 구미호에 딱 들어맞습니다. 뭘 하지 않고 카메라 앞에 서 있기만 해도 시청자들을 홀리기에 충분했습니다. 톱모델이었던 지난 과거를 뽐내듯 매 화면마다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비주얼로 저절로 감탄사를 유발했습니다. '저런 구미호라면 홀려도 좋아!'라는 몰입의 경지로 이끌며. 깊이감 있는 장기용의 얼굴은 그 자체로 서사가 되곤 했습니다. 2017년 인생작 K.. 2021. 6. 22.
장기용과 손잡고 다녀도..어차피 혜리 남친은 류준열♥︎ 장기용과 손잡고 다녀도..어차피 혜리 남친은 류준열♥︎ 류준열♥혜리 결별설 일축시킨 '음식점 데이트' 눈빛 모야모야~ 치여 죽어~! 아무리 커플 화보가 핫하고 드라마 속 케미가 달달하더라도 혜리의 남자는 장기용이 아닌 류준열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류준열과 혜리가 데이트 중이라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류준열은 셔츠의 소매를 롤업한 패션, 혜리는 점퍼에 캡모자를 쓴 캐주얼한 모습입니다. 특히 두 사람은 음식을 먹는 도중에도 서로를 바라보며 다정하게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해에도 류준열과 혜리는 서울 청담동 한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류준열과 혜리는 2016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추며 동료에서 연인 관계.. 2021. 6. 4.
장기용♥이혜리 ‘간동거’ 화면, 부자연스러운 이유, 연출기법? 화면왜곡? 장기용♥이혜리 ‘간동거’ 화면, 부자연스러운 이유, 연출기법? 화면왜곡?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연출 남성우 극본 백선우 최보림) 화면을 보고있자니 어딘가 부자연스럽습니다. 연출 기법일까 화면 왜곡일까? 지난달 26일 첫 방송된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와 쿨내나는 99년생 요즘 인간 이담이 구슬로 인해 얼떨결에 한집살이를 하며 펼치는 비인간적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그리고 웹툰 원작을 드라마화하는 과정은 쉽지 않습니다. 그림을 실사로 옮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허구를 보다 현실적으로 담아야 하는 것이 재미 포인트입니다. 극적 몰입감을 위해서입니다. 비현실적인 이야기라는 점이 강조되면 쉽게 감정 이입하고 몰입하기 어렵습니다. 때.. 2021. 6. 2.
초반부터 시청률 떨어진 ‘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사 or 연기력 탓? 초반부터 시청률 떨어진 ‘간 떨어지는 동거’, 제작사 or 연기력 탓? ▶ '간 떨어지는 동거'에 생긴 잡음 지난 26일 첫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장기용 분)와 99년생 인간 ‘이담’(혜리 분)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게 된 스토리를 그린 작품입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라 대중의 기대가 컸지만, 방영 전부터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동북공정 관련 이슈에 더욱 민감해진 현재, ‘간 떨어지는 동거’가 중국 제작사가 투자하고 각종 중국 제품 PPL이 들어간 드라마라는 소식이 알려지자 부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드라마 측은 제작사에 대한 반감을 줄여보고자 홍보 자료에 제작사를 명칭을 지우기도 하고 국내 방송분에는 중국 PPL 장면은.. 2021.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