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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 박하선2

용두사미 <검은태양> 남궁민 14kg 벌크업 무색하게 한 캐릭터 붕괴 용두사미 남궁민 14kg 벌크업 무색하게 한 캐릭터 붕괴 남궁민 노력에 비해 진부한 스토리, '검은 태양'의 씁쓸한 종영 부풀려진 남궁민의 몸에 기대가 컸던 걸까. 한국형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를 내세운 '검은 태양'이 빈약해진 스토리로 용두사미 모습을 보이며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남궁민, 유오성 등 굵직한 배우들의 열연에 비해 잦은 반전을 위한 떡밥들이 캐릭터의 정체성을 흔드는 자충수 역할을 해 아쉬움이 따릅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검은 태양'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8.8%(닐슨코리아 기준), 한지혁(남궁민 분). 백모사(유오성 분)의 옥상 대결 장면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11.4%까지 치솟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그간 시청률 0%대까지 추락하며 부진의 늪에 시달리던 MBC로서는 올해 최고의 .. 2021. 10. 25.
<검은태양> 박하선 분량 실종! '여주교체' 시그널? 박하선 분량 실종! '여주교체' 시그널? '박하선 하차? '사망'으로 사라진 여주, 조연 만도 못한 분량' 드라마 여자 주인공이 6회 만에 '사망'으로 종적을 감췄습니다. 하차라고 하기엔 모호하게 사라진 상황 속 서브 여자 주인공은 어느덧 '메인' 여자 주인공 자리를 꿰찼습니다.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의 현주소입니다. 지난 3월 박하선은 '검은 태양' 출연을 공식화했습니다. 그가 맡은 역은 한지혁(남궁민 분)과 국정원 임용 동기인 범죄 정보 통합센터 팀장 서수연으로, 한지혁과 적인 듯 동료인 듯 아슬아슬한 관계를 형성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메인 여주 캐릭터였습니다. 국정원 현장 요원이자 한지혁의 파트너인 서브 여주 유제이 역에는 김지은이 캐스팅됐습니다. 특히 박하선은 드라마 '산후조리원', .. 2021.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