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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3

<골때녀> 출연자 보호 어디? 과격한 몸싸움에 우려↑ 출연자 보호 어디? 과격한 몸싸움에 우려↑ 열정으로 넘기기엔 과도한 허슬플레이와 아무런 제지도, 보호 장치도 없는 상황에 걱정이 모이고 있습니다. 1월 12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탑걸 VS FC 개벤져스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전반전서 FC탑걸의 유빈과 바다가 서로 달려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부딪히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유빈은 경기가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벤치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또 몸이 성치 않아 벤치에 앉아 있던 채리나는 쩔뚝 거리는 몸을 이끌고 유빈을 대신해 긴급 투입됐습니다. 유빈이 빠진 틈의 파장은 생각보다 컸습니다. 틈을 막기위해 연습됐던 포지션이 아닌 역할까지 수행하려다 급격한 체력 저하로 힘들어하는 문별과 간미연의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또한 FC.. 2022. 1. 13.
"이러다 다 죽어" <골때녀> 조작 논란 후폭풍, 과도한 비난 선넘어! "이러다 다 죽어" 조작 논란 후폭풍, 과도한 비난 선넘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조작 편집 논란이 과도한 비난으로 선을 넘어서는 분위기입니다. '골때녀'의 '주작'(조작의 인터넷 속어)설이 등장한 후 제작진은 곧 편집을 인정했습니다. 이들은 24일 오후 "'골때녀'제작진은 방송 과정에서 편집 순서를 일부 뒤바꾸어 시청자들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습니다. 이들은 "땀흘리고 고군분투하며 경기에 임하는 선수 및 감독님들, 진행자들, 스태프들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편집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향후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골때녀'을 사랑해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제작진이 재발 방지를 약속했기 때문에 앞으로의.. 2021. 12. 27.
<골때녀> 제작진, 조작 의혹 사과 "출연자만 진심이었나, 분노!" 제작진, 조작 의혹 사과 "출연자만 진심이었나, 분노!" '골 때리는 그녀들' 조작 편집이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했습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제작진은 12월 24일 "방송 과정에서 편집 순서를 일부 뒤바꾸어 시청자들께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편집 조작 논란을 인정했습니다. 지난 22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 경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FC구척장신이 6:3으로 FC원더우먼에게 압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내용 일부가 뒤바뀌었다는 논란이 나왔습니다. 일부 출연자의 위치, 구석에 흐릿하게 잡힌 점수판 등을 분석해 해당 경기가 전반전에서 5:0, 후반에서야 6:3이 된 FC구척장신의 일방적인 경기임에도 마치 FC원더우먼이 경기를 .. 202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