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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순위2

'FC 탑걸' 채리나, <골때녀> 팀 밸런스 불만 토로 "섭외 이상하게 돼" 'FC 탑걸' 채리나, 팀 밸런스 불만 토로 "섭외 이상하게 돼" '골때녀'에서 FC 탑걸로 활약 중인 채리나가 팀 밸런스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최근 채리나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SBS 예능프로그램 '골때녀' 팀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채리나는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이야기하는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채리나는 "우리한테 제작진이 뭘 원하셨던 것 같냐면 잘하는 친구들이 와서 축구를 보여주는 건 의미가 없지 않냐. 축구공 만지지도 말고 오셔서 그날 어떤지 보고 싶다고 해서 저희는 순수한 마음으로 공 연습도 안 하고 갔다"라며 "그런데 당일날 두 경기가 있어서 엄청나게 고생했다. 경기 끝나고 2주 정도 아팠다"라고 첫 경기를 떠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채리나는 "그 친구 방송에서 8개월 .. 2022. 3. 3.
<골때녀> 팀간 밸런스 붕괴, 시청률에 취해 놓아버린 성장과 감동 팀간 밸런스 붕괴, 시청률에 취해 놓아버린 성장과 감동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일수록 '자극'을 경계해야 합니다. 특히나 스포츠와 예능이 접목됐다면 화제성과 진정성 사이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한 차례 편집 조작을 논란은 프로그램이라면 균형을 잃으면 두 번의 기회는 없기 마련입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제작진의 조작이 밝혀진 뒤 약 2달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당시 제작진은 조작하지 않아도 충분히 재밌는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예능적 재미를 위해 경기의 순서를 뒤바꿨다 시청자들에게 적발됐습니다. SBS는 '환골탈태'를 약속하고 책임 프로듀서와 연출자를 교체했습니다. 재정비기간을 갖고 제대로 된 경기를 알린 '골때녀'. 하지만 인기가 더 올라오고 출연진이 진지하게 축구에 임하면서 프로그램의 초심을 잃고 .. 2022.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