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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4

<괴이> 구교환·신현빈, 초자연 스릴러의 탄생 구교환 · 신현빈, 초자연 스릴러의 탄생 ‘괴이’가 연상호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잇는 초자연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합니다. 2022년 상반기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괴이’가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박호산, 곽동연, 남다름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합니다. 독창적 세계관을 구축하며 K-장르물의 진화를 이끌어온 연상호 작가와 의기투합해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기대를 달굽니다. ‘괴이’는 세상에 나오지 말았어야 할 ‘그것’의 저주에 현혹된 사람들과 전대미문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고고학자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미스터리한 귀불의 발견과 함께 재앙에 휩쓸린 한 마을, 기이한 공포를 마주한 사람들의 혼돈과 이를 추적하는 과정이 뼛속까지 스미는 서스펜스를 선사합니다. 무엇보다 연상호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2021. 9. 10.
나만 알고 싶었던, 배우 구교환 나만 알고 싶었던, 배우 구교환 낯선데 친근한, 배우 구교환은 순식간에 대중을 홀렸습니다. 팬들 사이에선 볼멘 소리도 나옵니다. “나만 알고 싶었던 배우”라는 그들의 행복한 아우성은, 구교환의 현재 인기를 증명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반도’에서 631부대 지휘관 서대위로 눈도장을 찍고, 올해 영화 ‘모가디슈’의 태준기 역으로, 또 넷플릭스 ‘킹덤 : 아신전’의 아이다간 역으로 본인의 존재감을 연기로 증명해냈습니다. 내로라하는 배우들 사이에서 모나지도, 그렇다고 모자라지도 않은 경계를 유지하면서도 대중의 뇌리에 깊게 박히는 목소리와 연기는 그야 말로 일품입니다. 특히 지난달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D.P.’에서 구교환은 탈영병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 D.P.에서 능글맞고 재치.. 2021. 9. 10.
멜로 눈빛 정해인, ‘D.P.’로 변화무쌍 증명 멜로 눈빛 정해인, ‘D.P.’로 변화무쌍 증명 틀에 갇히는 배우는 많아도 틀을 깨는 배우는 많지 않습니다. 변화무쌍해질수록 배우가 보여주는 매력은 다양해집니다. 잘생겨지거나 예뻐집니다. 수려한 외모를 떠나 그 배우가 지닌 존재 자체가 멋스럽고 찬사를 부르게 합니다. 이런 점에서 배우 정해인은 이제 막 자신의 틀을 깨고 새롭게 제 이미지를 새롭게 정립하는 중입니다. 그 시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를 통해서입니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안준호(정해인 분)와 한호열(구교환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여기서 정해인은 군무 이탈 체포조 안준호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극 중 안준호는 군기 바짝.. 2021. 9. 9.
'D.P.' 열풍, 배우 정해인→구교환 재발견 'D.P.' 열풍, 배우 정해인→구교환 재발견 넷플릭스 시리즈 'D.P.'를 향한 호평이 계속되고 있는 데는 배우들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가 기여한 바가 큽니다. 주연배우 정해인부터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조현철, 신승호 등 배우들의 구멍 없는 열연이 극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었고, 드라마가 전하는 메시지를 현실과도 긴밀히 연결했습니다. 지난달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D.P.'는 김보통 작가의 웹툰 'D.P 개의 날'을 원작으로,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입니다. 영화 '차이나타운' '뺑반'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D.P.'가 기대 이.. 2021.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