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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신지민9

AOA 설현, 방관자 → 의리녀, 되찾은 호감 AOA 설현, 방관자→의리녀, 되찾은 호감 AOA 출신 권민아의 폭로 때문에 ‘방관자’라는 누명을 썼던 설현이 이젠 ‘의리녀’로 호감을 되찾았습니다. 권민아는 지난해 8월 자신의 SNS에 “난 억울하게 안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 우리 엄마 언니 가족들은 말 한마디도 못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는 글과 함께 손목을 그어 피가 잔뜩 묻은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을 발칵 뒤집어놨습니다. 앞서 AOA 활동 시절 맏언니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파문을 일으켰던 그는 “끝까지 내 연락도 안받은 무책임한 사람들 11년간 세월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방관자라 했다고 뭐라 했던 사람들 똑똑히 알아둬”라며 아직 분이 덜 풀렸음을 암시했습니다... 2021. 9. 11.
권민아, 이번엔 전남친과 갈등! 협박 대립? 권민아, 이번엔 전남친과 갈등! 협박 대립? 걸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모친이 양다리 논란에 휘말렸던 권민아의 전 남자친구 유씨에게 협박 의도가 담긴 문자를 보낸 것과 관련해 해명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권민아는 인스타그램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을 당시 모친이 A씨에게 보낸 문자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문자에서 권민아의 모친은 지난 7월29일 오전에 "민아 엄마다. 민아 한양병원 응급실 구급대 실려갔다. 나도 가고 있고 너도 일단 와라"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이후 약 4시간이 지난 뒤 별 다른 답장이 없자 모친은 한양대 병원 수술실 상황이 담긴 사진을 보냈습니다. 권민아는 이 문자와 함께 "어머님이 A씨에게 자살 협박 문자 내용을 보냈다고들 하셨죠?"라며 "저 날 A씨 때문에 저런 일이 벌어진 .. 2021. 9. 9.
'팀 내 불화설' 설현에 이어 권민아도 활동 복귀 '팀 내 불화설' 설현에 이어 권민아도 활동 복귀 각종 논란에 휘말렸던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3년 만에 유튜브를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합니다. 권민아는 오는 31일 오후 9시 유튜브 채널 '점점TV'에서 공개되는 새 토크쇼에 출연합니다. 그는 해당 방송에서 그간 논란이 됐던 극단적 선택 시도와 과거 팀 내 괴롭힘으로 인한 트라우마 등에 대해 속내를 털어놓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해 2019년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8월 AOA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고, 지민은 그룹을 탈퇴하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권민아는 최근 전 남자친구의 '양다리' 논란으로 다시 한 번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한편 설현은 권.. 2021. 8. 30.
권민아 극단적 선택, 양다리 전남친의 폭로 권민아 극단적 선택, 양다리 전남친의 폭로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최근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가운데, 공개 열애했던 전 남자친구 A씨가 양다리 논란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A씨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에 권민아와 관련한 내용이 담긴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A씨는 “어리지 않은 나이에 호기심으로 연예인과 바람을 피운 일에 대하여 마땅히 받아야 할 비판이고 입이 열 개여도 할 말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제 이러한 행동으로 일이 커졌기에 사실이 아닌 기사 내용들과 욕설들도 아무런 해명 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많은 사람들이 해명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도 단 한 번도 제 오해를 풀고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는 일 없었다. 이제와서 글을 적는 이유는 침묵하면 할수록 일이 더.. 2021. 7.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