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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송강6

박민영, <기상청 사람들>로 입증한 '로코퀸' 저력 박민영, 로 입증한 '로코퀸' 저력 '로코퀸' 박민영의 저력이 제대로 통했습니다. 그가 여주인공으로 합류한 '기상청 사람들'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7%대 벽을 넘었고, JTBC 드라마의 오랜 시청률 부진을 깔끔하게 털어냈습니다. 박민영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립니다. 그는 대표적인 '로코퀸'입니다. 전작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 '그녀의 사생활(2019)',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2020)'에서 모두 남주인공과 좋은 호흡을 보여준 만큼, 직장 로맨스를 다룬 이번 드라마 속 모습도 높은 기대를 받았습.. 2022. 2. 22.
<기상청 사람들> 송강, 연하남의 불도저 직구! 설렘지수↑ 송강, 연하남의 불도저 직구! 설렘지수↑ '기상청 사람들' 박민영의 철벽이 송강으로 인해 드디어 무너졌습니다.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아슬아슬한 비밀 연애를 시작한 '하슈커플' 진하경(박민영)♥이시우(송강)가 시청자들에게도 짜릿함을 선사했습니다. '사내연애 NO!'를 외쳤던 진하경이 "이 죽일 놈의 사내연애"를 또 한번 시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시우에게 '슈'며든 순간들을 되짚어 봤습니다. #. 바람이 지나간 자리를 메워준 송강의 위로 한달 뒤, 같은 기상청 내 대변인실 통보관 한기준(윤박)과 결혼을 앞두며 핑크빛 봄을 기다렸던 하경에게 찾아온 건 매섭도록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자그마치 10년을 연애했던 기준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을 목.. 2022. 2. 22.
<기상청 사람들> 송강, 파도파도 끝이 없는 매력♥ 송강, 파도파도 끝이 없는 매력♥ '기상청 사람들' 배우 송강이 파도파도 끝이 없는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서 맑은 하늘의 의인화로 시청자들의 개안을 유발한 특보담당 이시우(송강). 그런데 그저 해맑기만 한 줄 알았던 이 남자, 단 2회분의 방송만으로도 매력이 화수분처럼 뿜어져 나왔습니다. #. 순둥순둥 날씨 요정 시우는 평생 농사를 지었던 할아버지에게 밑에서 자란 탓인지 순박하기 그지 없습니다. 보는 사람을 무장해제 시키는 순둥하고 해맑은 웃음은 그의 ‘디폴트’ 값입니다. 그런 그가 빠져 있는 관심사는 바로 날씨. 심지어 “때 시時, 비 우雨, 때 맞춰 내리는 비”라는 의미의 이름 마저도 날씨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바라보기만 해도 절로 눈.. 2022. 2. 17.
남주혁→송강 '연기력 논란' 굴욕 벗고 흥행 이끌까? 남주혁→송강 '연기력 논란' 굴욕 벗고 흥행 이끌까? 새 토일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출격하는 배우 남주혁과 송강이 전작의 굴욕을 벗어날 수 있을까. JTBC와 tvN은 오는 2월 12일 각각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과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선보입니다. '기상청 사람들은' 박민영과 송강을,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김태리와 남주혁을 주인공으로 내세웠습니다. 남주혁과 송강 두 사람 모두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인 만큼 기대 역시 높은 상황. 그러나 전작에서의 굴욕이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송강은 전작 JTBC '알고있지만'으로 뼈아픈 시청률 굴욕을 겪은 바 있습니다. 당시 일요드라마로 방송된 '알고있지만'은 첫회 이후로 줄곧 1%대를 기록했고, 최저 시청률은 1.0%.. 2022.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