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고은 안보현2

<유미의 세포들> 김고은, 웹툰 제대로 "찢었다!" 김고은, 웹툰 제대로 "찢었다!" '만화를 찢고 나왔다'는 뜻의 '만찢(남녀)'라는 단어는 흔히 예쁘고 잘생긴 이를 칭찬할 때 쓰는 말입니다. 대체로 손이 베일 듯 턱선이 날카롭고, 쌍커플이 짙게 져서 눈이 매우 크고, 얼굴이 주먹만큼 작아 적어도 8등신은 돼야 이 '만찢(남녀)'라 불릴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선 배우 김고은은 기존의 '만찢녀'의 개념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습니다. 쌍커플이 없는 반달모양으로 길게 뻗은 동양적인 눈매에, 키도 작고 아담합니다. 허나 요새 김고은의 행보는 누구보다 '만찢녀'의 의미를 실감하게 합니다. 원작 캐릭터를 완벽히 자기화시키는 노련한 연기력과 거부할 수 없는 매력 덕분. 비현실적 외모의 의미가 아니라 공감 100% 연기에 "찢었다!"라는 찬사가 따라오고 있습니다. 티.. 2021. 9. 28.
드디어 떴다! 김고은표 <유미의 세포들> 첫방 언제? 드디어 떴다! 김고은표 첫방 언제? 김고은의 머릿속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9월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연출 이상엽, 크리에이터 송재정, 극본 김윤주·김경란)은 29일, 색다른 공감 로맨스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이야기를 그려갈 유미(김고은 분)와 세포들의 일상이 기대심리를 자극합니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입니다. ‘쇼핑왕 루이’ ‘아는 와이프’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더합니다. 여기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W(더블유)’ 등 독창적이고 탄탄한 필력으로 신뢰를 받는 송.. 2021.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