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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3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치트키 매력' 카리스마·코믹·케미 삼박자 유승호 '치트키 매력' 카리스마·코믹·케미 삼박자 역시 유승호입니다. 유승호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카리스마와 코믹, 멜로를 오가는 변화무쌍한 연기력을 자랑하며 조선 선비 남영으로 찰떡 변신했습니다. 이에 단 2회 만에 안방극장을 끌어당긴 유승호의 '치트키' 같은 매력을 살펴봤습니다. ▶불굴의 카리스마 지난 1회에서 한양에 도착한 남영은 유려한 몸놀림으로 활을 쏴 표낭꾼을 붙잡으며 강렬한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또, 과거 시험에 통과한 뒤 금주령에 반(反)하지 않기 위해 방방례 의식에서 어사주를 거절하는 절개를 보이기도. 유승호는 정갈한 꽃 미모는 물론, 우직함이 느껴지는 단단한 표정 연기로 '지덕체'를 겸비한 남영과 찰떡 싱크로율을 자랑했습니다. 또한 유승호는 흔들림 없는.. 2021. 12. 22.
유승호·이혜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당신을 취하게 할 포인트 3 유승호·이혜리 당신을 취하게 할 포인트 3 ‘술알못’도 흠뻑 취(醉)할 풍미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오는 20일 안방극장을 두드립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입니다. 방송을 앞두고 작품을 향한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애주가도 술알못도 ‘꽃 피는 달 생각하고’에 취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 청주처럼 다채로운 보는 맛! 밀주꾼 로서로 변신하는 이혜리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우리 드라마는 금주령을 .. 2021. 12. 10.
'간 동거' 혜리, 덕선이 꼬리표까지 모두 내 모습이라 좋아 '간 동거' 혜리, 덕선이 꼬리표까지 모두 내 모습이라 좋아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연기자입니다. 스쳐 지나갈 법도 한데 그동안의 캐릭터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혜리의 캐릭터 소화력이 유독 빛이 나는 이유입니다. 최근 혜리는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 역을 맡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혜리는 신우연(장기용)과 연인이 된 이후 서툴고 풋풋함 그 자체인 연애 스토리를 그리며 로맨스 코미디 장르물의 묘미를 더했습니다. 아울러 매회 웃음과 통쾌함을 선사, 다양한 감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혜리는 작품을 마친 소감으로 "'혜리가 아닌 이담은 상상할 수 없다'는 반응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원래 로코물을 좋아했다. 생각해 보니 여태까지 로코를 .. 202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