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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 박하선 분량 실종! '여주교체' 시그널? 박하선 분량 실종! '여주교체' 시그널? '박하선 하차? '사망'으로 사라진 여주, 조연 만도 못한 분량' 드라마 여자 주인공이 6회 만에 '사망'으로 종적을 감췄습니다. 하차라고 하기엔 모호하게 사라진 상황 속 서브 여자 주인공은 어느덧 '메인' 여자 주인공 자리를 꿰찼습니다.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의 현주소입니다. 지난 3월 박하선은 '검은 태양' 출연을 공식화했습니다. 그가 맡은 역은 한지혁(남궁민 분)과 국정원 임용 동기인 범죄 정보 통합센터 팀장 서수연으로, 한지혁과 적인 듯 동료인 듯 아슬아슬한 관계를 형성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메인 여주 캐릭터였습니다. 국정원 현장 요원이자 한지혁의 파트너인 서브 여주 유제이 역에는 김지은이 캐스팅됐습니다. 특히 박하선은 드라마 '산후조리원', .. 2021. 10. 12.
남궁민 <검은태양> vs 이하늬 <원더우먼>, 뭐볼까? 남궁민 vs 이하늬 , 뭐볼까? 장르와 분위기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 등이 황금분할입니다. 지난 주 첫 방송된 MBC 금토극 ‘검은 태양’과 SBS 금토극 ‘원 더 우먼’이 지상파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시청자들의 눈을 붙들기 위해 나섭니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7일 ‘검은 태양’과 ‘원 더 우먼’은 동시에 첫 방송이 전파를 탔습니다. ‘검은 태양’은 MBC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15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심혈을 기울인 액션 대작이고, ‘원 더 우먼’은 지난 1년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던 ‘펜트하우스’의 후속작이었습니다.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 집계에서 첫 회는 ‘원 더 우먼’의 승리였습니다. ‘원 더 우먼’이 전국시청률 8.2%, ‘검은 태양’이 7.2%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회에는 뒤.. 2021. 9. 24.
<검은태양> 남궁민의 멱살 캐리, 박하선은 존재감 실종 남궁민의 멱살 캐리, 박하선은 존재감 실종 '다 된 작품에 여주 재뿌리기?' 강렬한 19금 액션과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까지 삼박자가 합쳐지며 한국형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를 귀환을 알렸습니다. 시청률도 2회 만에 경쟁작 SBS '원 더 우먼'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반응 역시 뜨겁습니다. 그러나 미친 존재감을 뽐내는 남궁민과 다르게 여자 주인공은 박하선의 존재감은 미미합니다. 칼 단발과 짙은 화장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지만, 기대와 달리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검은 태양'은 제작비만 약 150억 원이 들어간 대작입니다.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 202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