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남궁민 벌크업3

<뫼비우스 : 검은 태양> 돌아온 박하선, 연기력 논란 잠재울까? 돌아온 박하선, 연기력 논란 잠재울까?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이 박하선의 못다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23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의 2부작 스핀오프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은 강렬한 비주얼의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검은 태양’ 본편과는 다른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박하선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끕니다. ‘뫼비우스 : 검은 태양’은 ‘검은 태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인물들의 과거를 다룹니다. 서수연(박하선 분)과 장천우(정문성), 그리고 도진숙(장영남)을 중심으로 본편으로부터 4년 전의 이야기를 ‘프리퀄’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입니다. 25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총을 쥔 채 걸어가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어둠을 등지고 밝은 곳을 향해 걸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에서는 결연함과.. 2021. 10. 25.
용두사미 <검은태양> 남궁민 14kg 벌크업 무색하게 한 캐릭터 붕괴 용두사미 남궁민 14kg 벌크업 무색하게 한 캐릭터 붕괴 남궁민 노력에 비해 진부한 스토리, '검은 태양'의 씁쓸한 종영 부풀려진 남궁민의 몸에 기대가 컸던 걸까. 한국형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를 내세운 '검은 태양'이 빈약해진 스토리로 용두사미 모습을 보이며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남궁민, 유오성 등 굵직한 배우들의 열연에 비해 잦은 반전을 위한 떡밥들이 캐릭터의 정체성을 흔드는 자충수 역할을 해 아쉬움이 따릅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검은 태양' 최종회는 전국 시청률 8.8%(닐슨코리아 기준), 한지혁(남궁민 분). 백모사(유오성 분)의 옥상 대결 장면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 11.4%까지 치솟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그간 시청률 0%대까지 추락하며 부진의 늪에 시달리던 MBC로서는 올해 최고의 .. 2021. 10. 25.
<검은태양> 남궁민의 멱살 캐리, 박하선은 존재감 실종 남궁민의 멱살 캐리, 박하선은 존재감 실종 '다 된 작품에 여주 재뿌리기?' 강렬한 19금 액션과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까지 삼박자가 합쳐지며 한국형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를 귀환을 알렸습니다. 시청률도 2회 만에 경쟁작 SBS '원 더 우먼'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반응 역시 뜨겁습니다. 그러나 미친 존재감을 뽐내는 남궁민과 다르게 여자 주인공은 박하선의 존재감은 미미합니다. 칼 단발과 짙은 화장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였지만, 기대와 달리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합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검은 태양'은 제작비만 약 150억 원이 들어간 대작입니다.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 202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