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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푸봄 시청률2

‘멀푸봄’·‘이미테이션’ 잘 나가는 웹툰, 드라마로 만들면 왜 이러나? ‘멀푸봄’·‘이미테이션’ 잘 나가는 웹툰, 드라마로 만들면 왜 이러나? ▷ 흥행 보증수표 웹툰 원작, 어쩌다가… "시작은 창대했지만 끝은 미약하다."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들이 직면한 현실입니다. KBS 드라마의 위기, 나아가 지상파 드라마의 위기입니다. KBS2 ‘이미테이션’과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시청률의 쓴맛을 보고 있습니다. 현재 방영 중인 KBS2 금요극 ‘이미테이션’과 월화극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각각 0%, 2%대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첫 방송 이후 줄곳 이어져 온 저조한 성적이다. 반등의 여지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입니다. ‘이미테이션’의 경우 주연배우 .. 2021. 6. 26.
'멀푸봄' 씁쓸한 첫방 시청률, 얼마나 씁쓸하길래? '멀푸봄' 씁쓸한 첫방 시청률, 얼마나 씁쓸하길래?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청춘 스타들의 대거 등장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시청률이 2%대를 기록하면서 쓴맛을 봤습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하 '멀푸봄'. 극본 고연수, 연출 김정현)은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 등 청춘 스타들이 대거 등장,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멀푸봄'은 리서 보아야 봄인, 가까이서 보면 다른 그들의 청춘 이야기입니다. 박지훈, 강민아, 배인혁 외에 권은빈(CLC), 우다비, 최정우 등 신예 배우들이 나섰습니다. 1회 방송에서는 캐릭터 소개를 비롯, 주인공들이 얽히게 되는 에피소드가 펼쳐졌습니다. 특히, 박지훈의 여심 잡는 비주얼과 강민아.. 202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