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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박보영2

서인국X박보영 드라마 ‘멸망’, 진짜 멸망하기 일보직전! 서인국X박보영 드라마 ‘멸망’, 진짜 멸망하기 일보직전! ‘청출어람’이라 표현하기엔 아직 일러 보입니다.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의 시청률이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2화에서 시청률 4.4%를 찍고 지난 8일 방송된 10화에서 거의 절반 수준인 2.5%까지 떨어졌습니다. 이 작품은 시청률 제조기 김은숙 작가의 보조작가 출신인 임메아리 작가가 집필을 맡아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멸망’은 초반부터 시청자들에게 빠르게 외면받았습니다. 극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 하는 임메아리 작가가 아직 스승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던 것. ‘멸망’은 쓸쓸하게 살아온 초월적 존재인 ‘멸망’(서인국 분)과 죽어야 하는 운명을 지닌 ‘동경‘(박보영 분)의 러브스토리입니다... 2021. 6. 9.
만물이 생성하는 봄, 내 마음에 '멸망'이 들어오다 만물이 생성하는 봄, 내 마음에 '멸망'이 들어오다 ▷ 서인국 박보영에게 멸며들다 영원불멸의 신 도깨비, 망자들에게 길을 인도하는 저승사자, 죽은 자들이 머물다 가는 호텔의 주인까지, 존재할 것 같지만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존재에게 마음을 빼앗기기를 여러 차례. 이보다 더 특별한 존재는 없을 것 같은 상황에 생각지도 못한 존재가 등장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멸망’. 2021년 봄, 만물이 소생하는 이 계절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멸망’이 주는 설렘에 퐁당 빠졌습니다. 열성 팬을 양성하며 화제리에 방송 중인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탁동경(박보영)이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 2021.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