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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코로나 확진! <드림> 해외 촬영 일부 차질 박서준, 코로나 확진! 해외 촬영 일부 차질 배우 박서준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주연을 맡은 영화 '드림' 촬영 일정에 일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24일 소속사 어썸 이엔티는 박서준이 지난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후 자가 격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서준은 지난 주 일정을 소화하려 이동하기 전 코로나19 자가 검진을 진행해 양성이 나와서 이후 PCR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박서준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를 하면서 '드림' 국내 촬영과 해외 촬영에 일부 차질이 생겼습니다. '드림'은 현재 일부 국내 촬영이 남아 있어 박서준은 그 일정을 소화하고 있던 터. 국내 촬영을 모두 마치면 2월말께 헝가리로 출국해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박서준이.. 2022. 2. 25.
시상식에서도 빛나는 '우가팸'의 훈훈한 우정 시상식에서도 빛나는 '우가팸'의 훈훈한 우정 방탄소년단(BTS) 뷔와 절친들의 우정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 2일 진행된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방탄소년단은 4회 연속 대상을 포함, 5관왕에 오르는 대기록을 경신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수상한 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아티스트상 시상자로 뷔의 절친 박형식이 등장했습니다. 박형식은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 얼마 전에 ‘해피니스’라는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며 “드라마 방영 이전에 이렇게 좋은 자리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내 친구를 응원하러 올 수 있어서 기쁘다. 뒤에서 열심히 무대를 준비하고 있을 것 같은데 준비 열심히 해라”라고 근황을 전하며 뷔를 언급했습니다. 시상자와 수상자로 만난 뷔와 박형식은 서로의 얼굴을 보자 .. 2021. 10. 6.
박서준 노마스크 논란, 어쩌다? 박서준 노마스크 논란, 어쩌다? 박서준, 절친 손흥민 경기 직관 포착→'노마스크'에 의견 '분분' 배우 박서준이 절친 손흥민의 경기를 관람하는 도중 중계 카메라에 잡혀 반가움을 자아냈으나 이는 곧 노마스크 논란으로 번져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27일(한국시간) 오전 12시 30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토트넘 훗스퍼와 아스날 FC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이날 중계 카메라에 경기를 관람하는 박서준의 모습이 담겨 반가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팔짱을 낀 채 보라색상의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절친 손흥민의 팀 토트넘 훗스퍼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처음 카메라에 포착됐을 당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를.. 2021. 9. 28.
K-배우들의 미국행, 편견의 벽 부수다! K-배우들의 미국행, 편견의 벽 부수다! 2017년에 한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학자가 할리우드 캐스팅 감독의 ‘아시아인은 표현을 안 해서 캐스팅이 힘들다’는 발언을 공유하자, 수많은 아시안들이 #ExpressiveAsians(표현이 풍부한 아시아인들)라는 분노의 해쉬태그로 SNS를 뒤덮은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 4년 동안 아시아 배우계에 가시적인 변화가 이어졌습니다. 우선 이듬해 개봉한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은 아시아인들만 등장하는 할리우드 영화로서 처음으로 흥행에 성공하며 업계의 편견을 다소 허물었습니다. 블록버스터들은 ‘다양성’이 시대적 화두가 되자 배우의 인종 구성에 더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지만 변화는 미미했습니다. 2020년이 되어서야 '페어웰'의 아쿼피나가 골든글로브 배우상을 수상한 첫 아시아.. 2021.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