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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2

<빈센조> 다크 히어로가 선사한 카타르시스 다크 히어로가 선사한 카타르시스 악당의 면면에 이토록 통쾌할 수 있다니. ‘빈센조’가 전무후무한 ‘다크 히어로’를 구축하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습니다. 지난 2일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가 20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최종회에서 빈센조(송중기)는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처단했습니다. 빈센조는 법으로 징벌할 수 없는 빌런을 심판하며 마지막까지 악당으로 남았습니다. 변화는 컸습니다. 그의 등장에 홍차영(전여빈)과 장한서(곽동연) 그리고 금가 프라자 세입자들이 희망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빈센조’는 흔하디 흔한 권선징악의 스토리를 탈피했습니다.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라는 빈센조의 방식은 답답한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응원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정의는 나약하고 공허하다. 이걸.. 2021. 5. 4.
송중기가 직접 밝힌 <빈센조> 중국산 PPL 논란과 향후 차기작 송중기가 직접 밝힌 중국산 PPL 논란과 향후 차기작 tvN 토일극 '빈센조' 종영 화상 인터뷰 "역대 가장 신나게 연기…인생 캐릭터" Q. 송중기에게 는 어떤 작품이었나? 배우 송중기가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 대해 "작품 활동을 하면서 가장 신나게 연기했던 캐릭터"라며 자신의 인생캐릭터라고 밝혔습니다. 송중기는 3일 화상으로 진행한 '빈센조' 종영 인터뷰에서 "이렇게 부담이 없었던 작품도 처음인 것 같다. 다같이 재밌게 잘 놀았던 작품"이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Q. 빌런 3인의 최후에 대한 송중기의 생각은? 지난 2일 방송된 최종회.. 202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