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내맞선 결말3

OST까지 이어진 <사내맞선> 열풍! 당분간 계속될 예정 OST까지 이어진 열풍! 당분간 계속될 예정 '사내맞선' OST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5일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톡 쏘는 '사이다 전개'와 함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작품에 감성은 물론 활력까지 더한 OST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단 평가입니다. '사내맞선' OST의 인기는 차트에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멜로망스, 이무진, 김세정, 뱀뱀 등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한 '사내맞선' OST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여전히 각종 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그 존재감을 빛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스페셜 트랙으로 공개된 멜로망스의 '사랑인가 봐'의 경우 지난달 9일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그 .. 2022. 4. 7.
대놓고 유치한 <사내맞선> 고구마 없는 전개 통했다♥ 대놓고 유치한 고구마 없는 전개 통했다♥ 대놓고 유치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고구마 없는 초고속 로맨스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회 시청률 4.9%로 출발한 '사내맞선'은 꾸준히 시청률이 오르면서 6회 만에 최고시청률 10.1%를 기록했습니다. 자취를 감추다시피 드물어진 두 자릿수 시청률에 최근 이렇다 할 화제작이 없던 SBS는 쾌재를 부르고 있습니다. '사내맞선' 성공에 눈길이 쏠리는 이유는 이 작품이 투명할 정도로 대놓고 유치하다는 점 때문입니다.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입니다. '얼굴 천재 능력남 CEO',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짧은 소개말에도 쉬이 납득하기 어려운 과도한 설정이 가득하지만 베.. 2022. 3. 22.
<사내맞선> 클리셰와 유치함의 연속, 김세정 연기력이 아깝다! 클리셰와 유치함의 연속, 김세정 연기력이 아깝다! "클리셰가 많고 유치하지만, 조금씩은 다를 겁니다." 제작발표회서 배우 김세정이 한 말처럼 클리셰와 유치함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조금씩은 다를 거라는 차별점은 보이지 않습니다. 진부한 설정과 개연성 없는 전개, 클리셰의 연속은 90년대 로코물을 보는 듯합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사내맞선' 이야기입니다. 지난 28일 처음 방송된 '사내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합니다. 그래서일까. 드라마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걸 대놓고 홍보하기라도 하듯 웹툰 감성에 젖어있습니다. 만화 같은 그림체에 다양한 CG, 극적인 코미디들이.. 2022.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