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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민주화운동 폄훼2

같은 배경, 다른 온도 <설강화>울고 <오월의 청춘> 웃는 이유 같은 배경, 다른 온도 울고 웃는 이유 같은 배경이지만 다른 온도로 주목받고 있는 와 . 1980년 대한민국, 그 시대 위로 그려지는 와 이 오는 5월 착륙합니다. 민주화항쟁은 이 순간에도 살아 있는 역사입니다. 당시 남겨진 상흔은 오늘날에도 곳곳에 존재합니다. 멀지 않은 근현대사를 작품으로 승화할 때 철저한 사실 바탕의 스토리는 물론, 인물 설정에서도 온 신경을 곤두세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최근 JTBC 드라마 가 시작도 전 민주화항쟁에 대한 왜곡 우려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3월 30일 주조연 배우 한 커뮤니티 팬덤은 사전 모금을 통해 JTBC 사옥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시위 문구에는 'JTBC 에게 제대로 된 입장표명 및 드라마 폐지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앞서 는.. 2021. 3. 31.
<설강화> 역사왜곡 논란 해명에도 촬영 중지 청원→폐지길 걸을까? 역사왜곡 논란 해명에도 촬영 중지 청원→폐지길 걸을까? 역사 왜곡 논란 ‘조선구마사’→‘설강화’로…“민주화 운동 폄훼” 靑 청원 등장 "실제 방영하면 한국 민주주의가 끝나는 드라마다." 최근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인 SBS 드라마 가 단 2회 만에 폐지된 가운데 JTBC에서 방영 예정인 도 “민주화 운동을 폄훼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호수여대의 학생 영초가 피투성이가 된 남파 무장간첩 수호를 운동권 학생인 줄 알고 치료해 주다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그립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민주화운동에 앞선 남자주인공 수호(정해인)가 사실은 남파 무장간첩이라는 설정,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현재 국가정보원의 전신) 1팀장이 ‘대쪽같은 성격’이라는 부분에서 역사 왜곡을 지적.. 2021.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