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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연기력 논란6

남주혁→송강 '연기력 논란' 굴욕 벗고 흥행 이끌까? 남주혁→송강 '연기력 논란' 굴욕 벗고 흥행 이끌까? 새 토일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출격하는 배우 남주혁과 송강이 전작의 굴욕을 벗어날 수 있을까. JTBC와 tvN은 오는 2월 12일 각각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과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선보입니다. '기상청 사람들은' 박민영과 송강을,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김태리와 남주혁을 주인공으로 내세웠습니다. 남주혁과 송강 두 사람 모두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인 만큼 기대 역시 높은 상황. 그러나 전작에서의 굴욕이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송강은 전작 JTBC '알고있지만'으로 뼈아픈 시청률 굴욕을 겪은 바 있습니다. 당시 일요드라마로 방송된 '알고있지만'은 첫회 이후로 줄곧 1%대를 기록했고, 최저 시청률은 1.0%.. 2022. 2. 7.
상상을 못하게 하는 <알고있지만> VS 상상이 필요 없는 <월간집> 상상을 못하게 하는 VS 상상이 필요 없는 드라마에도 유행이 존재한다는 사실, TV 좀 본다면 모두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한국 드라마에는 이 유행을 관통하는 하나의 화두가 있었습니다. 바로 '로맨스'인데요. 오랫동안 드라마 팬 사이에서 돌았던, '한국 드라마는 병원에서도 연애하고 법원에서도 연애한다'는 말은 단순한 농담이라고 보기 힘들죠. 현재 한국 드라마계를 장르물이 지배하고 있는 건 이 '아무데서나 연애'에 대한 피로감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더 이상 로맨스물의 시대는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장르물이 몰아쳤습니다. 소재는 점점 강렬해져 가고,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 의탁해 멋대로 휘갈긴 졸작들도 쏟아졌습니다. 한동안 씨가 말랐던 로맨스 드라마들이 슬슬 편성표에 나타나는 건 이에 대한.. 2021. 7. 12.
<알고있지만> 송강, 너만 모르는 3단 그린라이트 모먼트 송강, 너만 모르는 3단 그린라이트 모먼트 ‘알고있지만’ 송강이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JTBC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은 박재언(송강 분), 유나비(한소희 분)의 관계 변화와 함께 ‘단짠맵’ 로맨스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짜릿했던 두 번째 입맞춤 이후,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 두 사람의 모습은 극강의 설렘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나만 아는 모습이라 믿고 싶어지는’ 박재언의 묘한 행동과 말들은 유나비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마저 쥐락펴락하며 아찔한 연애 게임에 몰입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자꾸만 ‘찐사랑’이라고 믿고 싶어지는, 박재언 자신도 모르게 켜진 ‘그린라이트’ 모먼트를 짚어봤습니다. # 직진 연하남의 등장에 치솟은 예민美, 이건 혹시 질투? 박재언과 유나비는 키스 이후에도 여전히 .. 2021. 7. 12.
송강X한소희 '알고있지만' 19금, 얼마나 야하길래? 송강X한소희 '알고있지만' 19금, 얼마나 야하길래? 매회 달콤하고 아찔한 엔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이 미공개 스틸 컷을 공개했습니다. 6일 공개된 스틸 컷에는 숨 막히는 로맨스 텐션을 자아낸 유나비(한소희 분)와 박재언(송강)의 순간이 담겼습니다. 박재언과 유나비의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된 결정적 장면인 만큼 함께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그 순간의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또 한층 짙어진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아찔한 설렘을 더합니다. 유나비의 머리카락을 묶어주려는 박재언의 조심스러운 손길과 뜨거운 눈 맞춤은 간질간질한 로맨스 감성을 건드리며 설렘을 배가시킨 명장면입니다. 점점 깊어만 가는 유나비의 마음과 이제야 드러나는 박재언의 속내, 서로 다.. 2021.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