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송혜교 드라마4

<지헤중> 송혜교, '예쁨'만 연기하는 모습이 아쉽다! 송혜교, '예쁨'만 연기하는 모습이 아쉽다! '예쁨'만 연기하는 좁은 스펙트럼이 아쉽습니다. '한결같다'는 말은 좋은 의미입니다. 하지만 배우의 연기력을 평가할 때 한결같다는 건 뒷말에 따라 호평이 되기도 하고 혹평이 되기도 합니다. 매번 비슷한 역할을 선택하는 건 안전하지만 새로움을 주지 못합니다. 송혜교에게는 '멜로퀸' 수식어가 붙습니다. 최근 10년간 로맨스 드라마만 한 것도 있지만, 멜로물의 필수 요소인 감정 연기가 일품입니다. 송혜교의 매끄러운 감정선과 큰 눈에서 톡 떨어지는 눈물은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또 '남자친구'(2019) '태양의 후예'(2016)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그들이 사는 세상'(2008) 등 모든 드라마가 히트하며 송혜교는 자연스럽게 '멜로퀸'.. 2021. 11. 15.
<지헤중> 비주얼 케미 甲, 그럼에도 아쉬웠던 건? 비주얼 케미 甲, 그럼에도 아쉬웠던 건? '멜로장인' 송혜교와 장기용의 비주얼 케미는 명불허전이었습니다. 40대에도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송혜교와 11살 연하의 '요즘 대세' 장기용이 함께하는 그림은 한 편의 화보를 연상시켰습니다. 그러나 연기력, 연출력, 현실감 등 나머지 모든 것은 뻔했고, 기대 이하였습니다. 지난 13일 SBS 새 금토극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첫 방송됐습니다. '멜로퀸' 송혜교가 '남자친구' 이후 2년 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인데다, 최고시청률 27.1%의 '낭만닥터 김사부2' 공동연출을 맡았던 이길복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이 베일을 벗은 것.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연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진부한 멜로 클리셰로 초반부터 힘 빠지게 했습니다.. 2021. 11. 15.
<더 글로리> 이도현·송혜교·김은숙 대세들의 만남, 기대↑ 이도현·송혜교·김은숙 대세들의 만남, 기대↑ 가장 뜨거운 신예, 배우 이도현이 김은숙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합니다. 13일 연예계 관계자는 "이도현이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더 글로리'(김은숙 극본, 안길호 연출)의 주인공으로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후, 가해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킬 때까지 기다렸다가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해 그때부터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18어게인'과 '스위트홈', '호텔 델루나', '오월의 청춘', 그리고 '멜랑꼴리아'를 거치며 가장 뜨거운 신예로 떠오른 이도현도 '더 글로리'를 함께합니다. 최근 가장 많은 러브콜을.. 2021. 10. 19.
<지헤중> 명불허전 멜로퀸 '송혜교'가 돌아온다! 명불허전 멜로퀸 '송혜교'가 돌아온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송혜교 장기용이 빗속에서 마주했습니다. 2021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11월 12일 첫 방송됩니다. ‘지헤중’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쓴 이별 액츄얼리입니다. 송혜교(하영은 역), 장기용(윤재국 역)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예고하며 뜨겁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헤중’ 제작진은 한 편의 뮤직비디오가 연상되는 무드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주인공 송혜교의 흑백사진이 불에 타는 모습, 굴러오는 커플링 등이 극 중 OST로 삽입되는 곡 카더가든 ‘STAY’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것. 특히 ‘헤어짐’이라는 제목과 대조되는 ‘우리 사.. 202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