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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편파판정 심판2

"역시 작사가" 김이나, 편파판정 옹호한 중국 누리꾼에 깔끔한 '일침' "역시 작사가" 김이나, 편파판정 옹호한 중국 누리꾼에 깔끔한 '일침' 작사가 김이나가 중국의 편파 판정에 분노했습니다.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강원도청)과 이준서(한국체대)가 실격 판정을 받아 결승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황대헌은 1조 1위로, 이준서는 2조 2위로 통과해 결승 진출이 확실시 됐으나 경기 후 비디오 판독에서 어이 없는 실격 판정이 나와 탈락했습니다. 김이나는 중국 코치진과 선수가 환호하는 사진과 함께 욕설 이모티콘을 사용해 끓어오르는 분노를 표현했습니다. 중국인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은 "한국이 룰을 무시하고 시합 중 반칙을 쓴 게 안타깝다. 심판 판정은 '공정'(fair)했다"고 영어로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 누리꾼은 .. 2022. 2. 8.
황대헌·이준서 쇼트트랙 실격, 역대급 편파 판정 심판의 정체(+국적) 황대헌·이준서 쇼트트랙 실격, 역대급 편파 판정 심판의 정체(+국적)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과 이준서 등에 연이어 페널티를 부여한 심판은 이전까지는 판정 논란을 일으킨 적이 없는 인물 영국 국적의 피터워스로 알려졌습니다. 국내 빙상인들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중국에 유리한 판정을 내린 영국 출신 피터 워스(6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심판위원에 대해 "이해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2022년 2월 8일 한 빙상 관계자는 "워스 심판은 이 정도까지 논란이 될 만한 판정을 내린 적이 없었던 인물"이라며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초청을 받아 국내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심판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매년 지도자 강습화를 할때 항상 초청하는 심.. 2022.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