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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작가 표절3

<2521> 김태리X남주혁 이별 결말 후폭풍 ing "설득력 없는 통보" 김태리X남주혁 이별 결말 후폭풍 ing "설득력 없는 통보"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 남주혁의 이별 결말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지난 3일 종영한 가운데 나희도(김태리), 백이진(남주혁)은 시청자들의 염원과 달리 결국 헤어지고 말았습니다. 극중 나희도, 백이진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성장, 시청자들에게까지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하지만 백이진이 미국 911 테러 사건을 취재하러 가면서 둘 사이는 조금씩 멀어졌고, 이별을 선택했습니다. 앞서 제작진이 나희도, 백이진의 이별을 예고하기는 했지만, 실제 그렇게 마무리되자 시청자들은 공감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 대다수입니다. 이미 답이 정해져있.. 2022. 4. 5.
<2521> 작가, 귀화 미화→911테러 '선넘은 소재이용' 작가, 귀화 미화→911테러 '선넘은 소재이용'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대본을 집필한 권도은 작가가 선을 넘었습니다. 실제 참사를 극 중 커플의 갈등 도구로 사용했기 때문. 지난 2일 방송된 '스물다섯 스물하나' 15회에서 2011년 9월 11일 미국에서 발생한 911테러를 리포팅하는 백이진(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나희도(김태리)는 백이진의 리포팅 모습을 보고 웃었습니다. 어떤 날에는 백이진의 목소리만 나와 실망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백이진은 "너한테 예쁘게 보이려고 스탠드 샷 찍을 때 온 신경 쓰는 거 아냐?"고 하기도. 많은 이들이 해당 장면에 대해 날 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911테러 참사를 연인 간의 애정 행각을 위한 소재로 사용했기 때문. 권도은 작가는 누군가에게 비극.. 2022. 4. 4.
표절논란 작가, 김연아 건드렸다! 낭패 본 <스물다섯 스물하나> 표절논란 작가, 김연아 건드렸다! 낭패 본 '허구'의 드라마에 굳이 '실존' 인물을 비교해야 했을까. tvN 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이 라이벌 관계인 두 여자 주인공을 소개하면서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김연아와 아사다 마오를 언급했습니다. 국민적 스포츠 영웅인 김연아를 통해 캐릭터의 공감을 얻으려는 속셈이었겠지만, 결과는 낭패로 돌아갔습니다. 여기에 작가가 전작에서 표절 논란을 겪은 인물인 게 알려지며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오는 2월 12일 첫 방송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청량한 첫사랑과 고민을 함께하는 다섯 청춘의 케미스트리를 담습니다. 남주혁과 함께 보나, 최현욱, 이주명 등이 출연합니다. 현재 드라마 공식 .. 2022.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