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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수진 학폭논란2

'학폭 논란' 수진, (여자)아이들 탈퇴 후 다시 비상할까? '학폭 논란' 수진, (여자)아이들 탈퇴 후 다시 비상할까?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본명 서수진)이 학교 폭력 논란으로 결국 팀을 탈퇴했습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서수진에 관련된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금일 부로 서수진의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향후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이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수진은 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 폭로글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이어 같은 중학교 출신 아역배우 서신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해자임을 고백해 더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수진.. 2021. 8. 24.
시간이 약인 걸까...세월 뒤로 몸 숨긴 ‘학폭 논라너들’ 시간이 약인 걸까...세월 뒤로 몸 숨긴 ‘학폭 논라너들' 연예계를 덮쳤던 학교폭력 논란이 침묵 속에 흐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했던 가수 진달래를 시작으로 연예계에는 학교폭력 폭로가 이어졌습니다. 에이프릴 나은, 몬스타엑스 기현, 스트레이키즈 현진, 박혜수, 김동희, 조병규, 홍현희 등 하루가 멀다 하고 많은 연예인들에게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중 억울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된 경우도 있고, 학창시절 과오를 인정하고 사과한 사례도 있습니다. 반면 피해자와 가해자 간 주장이 엇갈리며 진실공방이 장기전으로 접어든 경우도 있습니다. 이후 시간이 꽤 흐른 지금,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던 몇 몇은 세월을 뒷배 삼은 듯한 행보를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학폭 의혹을 전면.. 2021.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