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피오1 피오, 입대전 남긴 한마디에 애꿎은 아이유만 '어리둥절' 피오, 입대전 남긴 한마디에 애꿎은 아이유만 '어리둥절'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덤벼듭니다. 최근 피오의 ‘아이유 면회’ 발언이 일부 대중을 불편케 만든 모양새입니다. 동료 가수를 향한 작은 부탁도 어려운 세상입니다. 떠난 피오는 말이 없고, 남은 아이유는 어리둥절합니다. 지난달 28일 그룹 블락비의 피오가 해병대 1280기로 입대했습니다. 입대 전 한 잡지사와 진행한 피오의 인터뷰 영상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6일 패션 매거진 GQ 측은 유튜브 채널에 ‘피오가 입대 전 팬들에게 남긴 편지(feat. 아이유)’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피오는 먼저 블락비 멤버들에게 “형들 내가 빨리 갔다 올게. 빨리 뭉치자”라며 “그렇게 형들 말 안듣더니 굳이 해병대를 가겠다고, 가면 이제 형들 생.. 2022.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