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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6

"완전범죄는 없다" 웰베이드 <악의 마음> 종영, 김남길 열연 빛났다! "완전범죄는 없다" 웰베이드 종영, 김남길 열연 빛났다! "완전 범죄는 없다. 과학 수사는 진화하고 있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종영을 맞이했습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최종회에서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우호성(나철 분)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송하영(김남길), 국영수(진선규), 윤태구(김소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우호성은 늦은 밤 인적이 드문 곳에서 마지막 버스를 기다리는 여성들에게 호의적으로 다가가 자신의 차량에 탑승하게 한 후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우호성은 피해자가 사라진 곳의 인근 CCTV에 포착됐다. 송하영, 국영수, 윤태구는 우호성의 행적을 조사해 그가 진범이라 의심했습니다. 우호성은 경찰이 임의동행을 요청하자 다음 날.. 2022. 3. 13.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이 드라마, 자꾸만 끌린다! 이 드라마, 자꾸만 끌린다! SBS 금토극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일반적인 범죄수사물과는 다른 지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수사물이 범인의 범죄를 보여주고 이를 추적해 잡는 이들의 수사에 집중할 때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수사 이후의 과정에 방점을 찍습니다. 비교를 하자면 다른 수사물이 범인을 잡을 때 끝이 난다면 오히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범인을 잡을 때 시작된다는 차이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이 드라마의 원작이 된 권일용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와 고나무 작가의 공동집필작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드라마는 1990년대말부터 2010년대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사회를 공포에 떨게 하고 뒤흔들었던 연쇄살인범들의 이야기를 다뤘습니다. 이들을 검.. 2022. 3. 7.
<악의 마음> 진선규, '이런 리더 어디 없나요?' 2049가 열광하는 리더십♥ 진선규, '이런 리더 어디 없나요?' 2049가 열광하는 리더십♥ 2049 시청자들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속 진선규의 리더십에 빠졌습니다. 진선규는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범죄행동분석팀의 리더 국영수를 연기합니다. 국영수는 불도저급 추진력을 지녔지만, 사람의 마음을 다룰 때에는 결코 서두르는 법이 없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가가는 방식도 다릅니다. 백준식(이대연)과 허길표(김원해)를 적극적으로 설득할 때와 달리 송하영(김남길)에게는 정확한 타이밍에 최선을 다해 진심을 전달한 후,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그는 또한 상대방이 자신에게 천천히 스며들도록 만들 줄도 압니다. 5회 송하영이 어색해하던 양복을 맞춰 입고 국영수와 함께 교도소를 나서는 순간은 시청자들에게 잊히지 않는 장면.. 2022. 2. 12.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당신이 꼭 봐야하는 이유 넷! 당신이 꼭 봐야하는 이유 넷!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첫 방송부터 터녔습니다. 14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를 그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보통의 범죄 드라마들이 연쇄살인범과 범죄 행위에 집중한다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프로파일러로 대변되는, 연쇄살인범들을 '쫓는' 사람들에 이야기 포커스를 맞춥니다. 이는 시청자로 하여금 '꼭 잡고 싶다'는 감정 이입, 극강의 긴장감을 유발할 것입니다. 어디서도 들어본 적 없는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 2022.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