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서른아홉1 안소희 연기력 또 도마위? <서른아홉> 속 유일한 연기 구멍 안소희 연기력 또 도마위? 속 유일한 연기 구멍 ‘서른아홉’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안소희의 연기력에 대한 평가가 갈리고 있습니다.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안소희는 ‘서른, 아홉’에서 김선우(연우진 분) 동생 김소원 역으로 출연합니다. 과거 외국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피아니스트였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성인이 돼 파양되는 큰 아픔을 겪은 채 피아노를 그만두고 다시 보육원으로 돌아온 사연 있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비중이 많진 않았지만 극 전개상 존재감이 큰 캐릭터. 입양과 파양, 결핍, 불안감 등 복잡한 내면 연기가 필요한 캐릭터가 안소희에게 버거웠던 걸까. 안소희 연기력이 도마 .. 2022. 4.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