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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유기견 입양2

김희철 유기견 논란이 시사하는 것 김희철 유기견 논란이 시사하는 것 "유기견을 키운다는 게 진짜 대단하다. 솔직히 말해서 '강아지 선생님, 강아지 전문가'들은 처음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에게 절대 유기견을 추천하지 않는다. 유기견들은 한 번 상처받았기 때문에 사람에게 적응하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 그러면 강아지를 모르는 사람도 상처받고, 강아지도 상처 받는다." 김희철은 8월 26일 방송된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펫키지'(이하 '펫키지') 1회에서 유기견 입양 견주 경태 아버지를 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방송 후 해당 발언은 유기견 편견 조장, 비추천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수많은 네티즌들과 동물보호단체 카라 측은 김희철 발언이 유기견에 대한 편견을 조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김희철은 30일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통.. 2021. 8. 31.
이효리→조승우 “사지 말고 입양” 목청 높여온 이유 이효리→조승우 “사지 말고 입양” 목청 높여온 이유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유기견 편견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그렇다면 이와 상반되게 지속적으로 유기동물 입양을 독려하는 스타들은 왜 그토록 '사지 말고 입양하라'는 목소리를 높이는 것일까. 가수 이효리는 연예계 대표 동물애호가입니다.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일환으로 여겨지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문구를 통해 오래도록 올바른 반려 문화에 앞장섰습니다. 현재는 곁을 떠난 순심이를 비롯해 미달이, 구아나, 석삼이 등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반려견은 모두 길을 떠돌다 비로소 가족을 만난 케이스입니다. 이효리는 스케줄로 한창 바쁠 때에도 유기동물 보호소 봉사활동을 쉬지 않으며, 한 마리라도 더 빨리 좋은 가족을 만나게 해주기 위한 과정에 동참하고 있습.. 2021.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