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2 서인국·오연서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미남당> 케미 기대↑ 서인국·오연서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케미 기대↑ 배우 서인국과 오연서가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미남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KBS 2TV 새 드라마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을 그립니다. 대체불가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서인국과 오연서가 각각 박수무당 남한준과 강력반 형사 한재희로 분해 '찰떡 케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드라마 '고교처세왕', '38 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을 비롯해 영화 '노브레싱', '파이프라인'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한 배우 서인국은 '미남당'에서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재는 사기꾼 박수무당 남한.. 2021. 11. 16. 정우, 이렇게 매력적인 미친X 봤어? 정우, 이렇게 매력적인 미친X 봤어? 이런 이웃은 많습니다.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슬리퍼를 질질 끌고 동네를 배회하고, 가끔 마주쳐도 고개만 까닥하는 수준으로 짧은 인사를 나누는 이웃. 예전과 달리 옆집에 누가 사는지 관심도 없고, 그러다보니 종종 오해가 생겨 서로의 존재가 불편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층간소음 하나로도 칼부림나는 세상인 만큼 "오다가다 부딪히지 않게 서로 조심하자"며 까칠하게 구는 이웃은 생각보다 흔하게 있습니다. 이런 이웃은 없습니다. 변태를 만나 비명을 지르는 사람 앞에 한달음에 달려와 멋있게 주먹을 날려주고, 다신 위험한 일을 당하지 말라며 호신용 호루라기를 선물하는 이웃. 불안장애를 가져다 준 과거의 사건이 동네에 소문나자 또 다시 이웃이 상처입을까 "너를 믿는다"며 손까지 잡.. 2021. 6. 13.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