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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청춘 결말4

‘차세대 멜로킹’ 이도현, '오월의 청춘' 일문일답 ‘차세대 멜로킹’ 이도현, '오월의 청춘' 일문일답 배우 이도현이 ‘오월의 청춘’에서 ‘차세대 멜로킹’의 저력을 백분 발휘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도약했습니다. 이도현은 ‘오월의 청춘’에서 1980년, 현실을 온몸으로 마주해야만 했던 희태로 분해 끝내 이뤄지지 못했던 한 여자를 향한 애달픈 순애보를 애틋하고 가슴 시리게 그려내며 첫 멜로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도현은 달달한 눈빛과 따뜻한 목소리, 속삭이는 듯한 기타 연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간질이기도 하고, 희태의 단단하고 강인한 면모를 설득력 있게 그려 내며 세밀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의 이유 있는 호평을 이끌었습니다. 이에 ‘오월의 청춘’을 통해 눈부신 존재감을 입증하며 정통 멜로 연기의 첫 발걸음을 기분 좋게 내디딘 이도현의 이.. 2021. 6. 11.
이도현 '오월의 청춘' 비하인드컷 이도현 '오월의 청춘' 비하인드컷 “1980년 5월에 계셨던 분들에게” 배우 이도현이 '오월의 청춘' 종영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도현은 6월 10일 개인 SNS에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 촬영 비하인드컷을 게재했습니다. 극 중 황희태 역을 맡은 이도현은 "'오월의 청춘'을 함께 해주신 감독님, 촬영 스텝분들, 배우분들, 시청자 여러분들, 팬분들,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1년에 딱 한 번 있는 5월을 너무 행복하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저희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에 계셨던 분들에게 2021년 5월을 보내셨던 분들에게 앞으로의 5월을 보내실 분들에게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황희태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며 "전.. 2021. 6. 10.
'오월의 청춘' 마지막까지 뜨거웠노라 '오월의 청춘' 마지막까지 뜨거웠노라 "내 나머지 삶은.." '오월의 청춘'이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 연출 송민엽 / 제작 이야기 사냥꾼) 최종회가 2부 시청률 5.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열띤 사랑 속에서 끝을 맺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40여 년의 세월 동안 고민시를 그리워하는 이도현의 사랑과 가족을 위해 희생도 불사했던 그날의 기록으로 벅차오르는 감동과 위로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이 남을 레트로 로맨스를 완성했습니다. 앞서 김명희(고민시 분)는 황희태(이도현 분)의 가족이 되겠다며 청혼했고, 김현철(김원해 분)은 고향으로 향하던 중 계.. 2021. 6. 9.
이도현의, 이도현에 의한, 이도현을 위한 <오월의 청춘>이었다! 이도현의, 이도현에 의한, 이도현을 위한 이었다! 지상파 첫 주연작 '오월의 청춘'으로 가능성을 입증한 장성할 배우 이도현이 ‘오월의 청춘’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도현은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서울대 의대를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뜻밖의 사건으로 고향에 돌아오게 된 ‘황희태’ 역을 맡아 한 여자만을 향한 애틋하고 애절한 사랑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오월의 청춘’ 마지막 회를 앞둔 8일 이도현은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월의 청춘’이 끝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먼저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훠어어~) 이어 “감독님, 작가님, 출연하신 모든 배우분들과 함께 .. 2021. 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