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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4

<원더우먼> 달콤살벌한 이하늬, 이유있는 시청률 1위 달콤살벌한 이하늬, 이유있는 시청률 1위 '원더우먼'의 이하늬가 액션과 코믹과 복수를 오가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시청률을 오르게 만드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원더우먼'에서 조연주(이하늬 분)가 서서히 기억을 되찾으면서 사라진 강미나(이하늬 분) 행방과 함께 할머니의 죽음에 얽힌 배후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조연주는 이봉식(김재영 분)이 내리친 벽돌을 맞고 기억을 되찾았습니다. 과거의 기억을 되찾은 조연주는 이봉식과 악연부터 과거 할머니와의 슬픈 추억까지 전부 깨달은 것. 이봉식은 한성혜(진서연 분)의 협박에 못이겨 조연주를 죽이려고 한 것은 물론 강미나를 중국으로 빼돌리기까지 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그림을 통해 비자금을 조성한 고위층의 리스트까지 가.. 2021. 10. 10.
<원더우먼> 이하늬, 자기복제 코믹연기 '연기력 한계?' 이하늬, 자기복제 코믹연기 '연기력 한계?' "드라마는 재밌지만 이하늬 코믹 연기는 어색하고 별로." "분명 다른 작품인데, 이하늬 연기는 매번 똑같은 모습이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 여자 주인공 이하늬 연기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 여러 작품에서 보여준 판박이 연기에 시청자들 슬슬 염증을 나타나고 있는 것. 물론 아직까지 그런대로 볼만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오버' 코믹 연기에 이젠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는 시청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것은 이하늬 연기의 한계점을 드러낸 측면으로 풀이됩니다. 시청률은 매회 고공행진 중인데, 정작 주연 이하늬 연기력은 시청자들에게 물음표를 던지고 있는 것. '펜트하우스' 후속작으로 지난 9월 17일부터 방영 중인 금토드라마 .. 2021. 9. 29.
남궁민 <검은태양> vs 이하늬 <원더우먼>, 뭐볼까? 남궁민 vs 이하늬 , 뭐볼까? 장르와 분위기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력 등이 황금분할입니다. 지난 주 첫 방송된 MBC 금토극 ‘검은 태양’과 SBS 금토극 ‘원 더 우먼’이 지상파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는 시청자들의 눈을 붙들기 위해 나섭니다.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7일 ‘검은 태양’과 ‘원 더 우먼’은 동시에 첫 방송이 전파를 탔습니다. ‘검은 태양’은 MBC가 창사 60주년을 맞아 150억원의 제작비를 들여 심혈을 기울인 액션 대작이고, ‘원 더 우먼’은 지난 1년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했던 ‘펜트하우스’의 후속작이었습니다.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 집계에서 첫 회는 ‘원 더 우먼’의 승리였습니다. ‘원 더 우먼’이 전국시청률 8.2%, ‘검은 태양’이 7.2%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회에는 뒤.. 2021. 9. 24.
<원더우먼> 이하늬, 코믹으로 만개한 매력 이하늬, 코믹으로 만개한 매력 시원시원한 발성으로 걸쭉한 입담을 뽐내는가 하면, 화려한 액션으로 상대를 응징하기도 합니다. 코믹이면 코믹 액션이면 액션, 배우 이하늬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원 더 우먼’의 유쾌한 매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자 강미나로 인생 체인지가 된,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검사 조연주(이하늬 분)의 더블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원 더 우먼’은 이하늬의 활약 여부에 따라 드라마의 성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검사 조연주와 한주그룹 며느리 강미나 역할을 모두 소화하는 이하늬는 비중부터 압도적입니다. 여기에 재벌가의 갑질에 기죽어 사는 강미나와 목표를 위해서라면 나쁜 .. 2021.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