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 오스카1 농담과 조롱의 경계, 할리우드라고 다 '쿨'할 순 없다! 농담과 조롱의 경계, 할리우드라고 다 '쿨'할 순 없다!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아카데미 시상식 생방송 중 시상자 크리스 록을 뺨을 때려 지난 한주가 떠들썩 했습니다. 지난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이날 시상자로 무대에 등장한 크리스 록은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캣 스미스의 삭발 헤어스타일에 대해 농담을 건냈습니다. 크리스 록은 "아이 러브 유 제이다"라고 인사한 뒤 "영화 '지 아이 제인' 후속편을 기대하겠다"라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탈모로 인해 삭발을 한 가운데, '지 아이 제인'의 주인공이 삭발을 한 것을 빗대어 선 넘은 농담을 한 것입니다. 이에 윌 스미스는 무대 위로 올라가 크리스 록의 뺨을 때렸습니다. .. 2022.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