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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이혜리2

유승호·이혜리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당신을 취하게 할 포인트 3 유승호·이혜리 당신을 취하게 할 포인트 3 ‘술알못’도 흠뻑 취(醉)할 풍미 사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오는 20일 안방극장을 두드립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입니다. 방송을 앞두고 작품을 향한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는 가운데, 애주가도 술알못도 ‘꽃 피는 달 생각하고’에 취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 청주처럼 다채로운 보는 맛! 밀주꾼 로서로 변신하는 이혜리는 서면 인터뷰를 통해 “우리 드라마는 금주령을 .. 2021. 12. 10.
'간 동거' 혜리, 덕선이 꼬리표까지 모두 내 모습이라 좋아 '간 동거' 혜리, 덕선이 꼬리표까지 모두 내 모습이라 좋아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연기자입니다. 스쳐 지나갈 법도 한데 그동안의 캐릭터들을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혜리의 캐릭터 소화력이 유독 빛이 나는 이유입니다. 최근 혜리는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 역을 맡아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습니다. 특히 혜리는 신우연(장기용)과 연인이 된 이후 서툴고 풋풋함 그 자체인 연애 스토리를 그리며 로맨스 코미디 장르물의 묘미를 더했습니다. 아울러 매회 웃음과 통쾌함을 선사, 다양한 감정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혜리는 작품을 마친 소감으로 "'혜리가 아닌 이담은 상상할 수 없다'는 반응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원래 로코물을 좋아했다. 생각해 보니 여태까지 로코를 .. 2021.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