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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 학폭 논란2

방송선 '당당한' 이가흔·김현우, 불편함은 시청자 몫 방송선 '당당한' 이가흔·김현우, 불편함은 시청자 몫 학교폭력과 음주운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은 높아졌지만 채널A만 1990년대 인식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채널A는 지난 2월 17일 새 예능 프로그램 ‘프렌즈’를 론칭하면서 이가흔과 김현우를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이가흔은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진행 중이고 김현우는 무려 세 번의 음주운전 전과자인데요... 여러 물의를 일으킨 논란의 주인공을 프로그램에 출연시켜온 것은 채널A의 관행이기도 합니다. 역시 같은 음주운전 ‘삼진아웃’ 불명예를 가진 래퍼 길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시켜 그의 눈물로 과오를 포장시킨 방송사도 채널A입니다. 논란의 주인공을 방송에서 보기 불편하다는 시청자들의 성화도 이어졌지만 채널A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만을 보였습니다. 이가흔.. 2021. 4. 12.
이가흔 학폭 논란 재점화, "학폭인정 vs 사실 무근" 이가흔 학폭 논란 재점화, "학폭인정 vs 사실 무근" 채널A '하트시그널3' 출연자 이가흔의 학교 폭력 논란이 재점화되는 분위기입니다. 2일 스포츠경향은 법조계를 인용해 이가흔 측이 현재 '허위사실 적시'가 아닌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당시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한 A씨를 상대로 죄명을 변경해 고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재판 역시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법조계에선 "'사실 적시'라 하면 이가흔이 학폭 사실을 인정했다는 것, 죄명이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이라 하면 '이가흔의 학폭설'은 사실이라는 전제로 진행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매체는 '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는 것은 '학폭은 사실이지만 그 사실이 알려져 이가흔의 명예가 실추됐.. 2021.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