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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스 마동석3

<이터널스> 마블 X 오스카 감독의 '잘못된 만남'? 마블 X 오스카 감독의 '잘못된 만남'? 마블 스튜디오와 아카데미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터널스'가 불협화음을 내고 있습니다. 마블 페이즈 4기의 핵심 영화가 될 것으로 주목받았던 '이터널스'가 높은 기대를 허물어뜨리는 결과물로 개봉 초반부터 비틀거리는 모양새입니다. 마블 영화 최초의 '썩토'(미국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의 평점 지수로써 60% 이하면 썩은 토마토라 이른다)입니다. 개봉 전까지 그나마 60%대를 유지했지만 개봉 후 51%까지 떨어졌습니다. 국내에서는 지난 3일 개봉해 이틀간 47만 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관객 반응은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우세합니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2021. 11. 7.
<이터널스> "마블 최악의 영화?" 날선 비평 이유! "마블 최악의 영화?" 날선 비평 이유! 영화 ‘이터널스’(감독 클로이 자오)가 위태롭습니다. ‘이터널스’는 개봉까지 이틀을 앞두고 홍보와 입소문에 화력을 높여야 하지만, 시사 직후 국내외로 예상보다 부정적인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품성 뿐만 아니라 히로시마 원폭 장면 삽입의 의도, 동성애 키스신, 수위 높은 러브신에도 12세 관람 등급을 받는 등 여러 논란에 예매표 취소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새로운 이야기의 탄생을 예고한 ‘이터널스’는 마블 스튜디오의 화려한 흥행사를 이어갈 수 있을까. 31일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신선도 60%를 기록하며 마블 영화상 최악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기존 최저 점수를 받았던 ‘토르: 다크 월드’(2013.. 2021. 11. 1.
BTS와 마블이 만났다! 지민·뷔 '친구'이터널스 OST 삽입 BTS와 마블이 만났다! 지민·뷔 '친구'이터널스 OST 삽입 그룹 방탄소년단과 마블이 만납니다. 19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친구'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이터널스'의 OST에 실립니다. '친구'는 방탄소년단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솔: 7'에 수록된 곡으로, 26살 동갑내기 멤버 지민과 뷔의 진솔한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입니다. 특히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첫 프로듀싱한 곡으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마블은 최근 K팝과 연이어 의미 있는 작업 중입니다. 2018년에는 부산에서 촬영한 '블랙 팬서'에 싸이의 '행 오버'가 삽입됐습니다. 최근 개봉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OST에는 자이언티, 갓세븐 마크, 서리, DPR 라이브와 DPR 이안 등이 일본의.. 2021.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