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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실내흡연 과태료2

억울한 임영웅? “소속사, 법기준 아쉽다 호소” 억울한 임영웅? “소속사, 법기준 아쉽다 호소” 임영웅의 소속사가 ‘법 기준’까지 들먹이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임영웅 법’이라도 만들 요량인가? 11일, 마포구청은 임영웅에 실내 흡연으로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어 부산 해운대구청에도 같은 이유로 과태료를 납부했습니다. 임영웅 측은 입장문으로 “니코틴이 없는(무니코틴) 담배였다”고 재차 밝히며 “법 기준에 아쉬움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영웅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사용한 대상물이 담배 또는 니코틴이 함유된 것으로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과태료 부과 상황으로 보면 행위 자체에 대하여 과태료를 부과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것이 법이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가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 그러나 뉴에라프로젝트는 더 이상.. 2021. 5. 13.
임영웅 결국 과태료 부과, ‘無니코틴’ 해명 못해 임영웅 결국 과태료 부과, ‘無니코틴’ 해명 못해 가수 임영웅이 실내 흡연 논란과 관련해 소지한 전자 담배가 ‘無니코틴’임을 증명하지 못해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포구청 측은 11일 스포츠경향에 “임영웅의 실내 흡연 관련 과태료 10만원을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부과한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과태료 부과 하기 전에 소지한 전자 담배에 대해 ‘無니코틴’임을 확인할 수 있는 소명자료를 요청했지만 소속사가 구청에 보낸 자료에서 이를 증명하지 못했다. 그래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4일 진행된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 현장에서 대기 중 전자 담배를 피운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임영웅 행동에 대해 사과를 전하며 .. 202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