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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 드라마2

<서른, 아홉> 진부한 설정·클리셰 남발 '톱스타 캐스팅이 아깝다' 진부한 설정·클리셰 남발 '톱스타 캐스팅이 아깝다' 배우 손예진의 컴백작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드라마 '서른, 아홉'이 다소 진부한 설정과 클리셰가 넘치는 스토리로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전반적으로 올드해서 90년대 드라마 같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은 지난 16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소개돼 올해 상반기 공개되는 작품들 중 단연 기대작으로 손꼽혀왔습니다. 특히 배우 손예진이 tvN '사랑의 불시착'을 성공적으로 끝낸 뒤 2년 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선택한 작품인데다, 그가 남자친구 현빈과의 결혼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나서는 공식 석.. 2022. 2. 18.
<슬의생> 시즌3 제작되지 않는 이유? 시즌3 제작되지 않는 이유?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의 높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시즌 3가 제작되지 않는 이유가 대분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옵니다. 지난 17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배우들도... 슬의생 시즌3 안하는 진짜 이유'라는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는 "취재 결과 현재로서는 시즌3 제작 가능성이 무척이나 낮다"며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는 시즌2를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부분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 중 하나가 대본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진호는 "시즌2 촬영 내내 대본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배우들과 제작진들의 마음고생이 상당히 심했다고 한다"며 "특히 한 주연배우는 차기작으로 생각해둔 작품이 있었는데 (대본 때문에 촬영 일정이 밀려) 그 작품까지 놓쳤.. 2021.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