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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훈 징역 2년2

정일훈 항소, 1억원어치 대마초 펴놓고 억울한가요? 정일훈 항소, 1억원어치 대마초 펴놓고 억울한가요? 무려 161번이나 대마초를 매수해 흡입했습니다. 무엇보다 팬들이 보는 무대에 서고 TV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하던 때에 저지른 뒤통수 범죄입니다. 이러한 괘씸죄의 주인공은 전 비투비 멤버 정일훈입니다. 그런데 상습 마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고 구속된 그가 양형이 부당하다며 항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황당함은 두 배로 커졌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정일훈은 2016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7명과 공모해 무려 161차례에 걸쳐 약 1억 3000만 원어치 대마를 매수해 흡입했습니다. 이 시기는 비투비가 ‘기도’, ‘무비’, ‘너없인 안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을 발표하고 대세 그룹으로 사랑 받던 시기입니다. 특히 정일훈 개인으로서는 MBC .. 2021. 6. 15.
'킹덤' 비투비 수혜입고, '마약' 정일훈은 수의 입고 구속 '킹덤' 비투비 수혜입고, '마약' 정일훈은 수의 입고 구속 실력파 보이그룹 비투비가 엠넷 ‘킹덤’을 통해 다시 한번 재조명됐습니다. 반면 비투비의 음반 작업 대부분에 참여했던 전 멤버 정일훈은 상습 마약 혐의로 법정구속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빠졌습니다. 지난해 12월, 정일훈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161차례에 걸쳐 약 1억 30000만 원어치 대마를 매수해 흡입한 혐의로 적발돼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비투비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때 저지른 범죄라 배신감은 더욱 컸습니다. 무엇보다 구설수 없이 실력으로 정상의 자리에 선 비투비의 멤버라 대중의 아쉬움도 짙었습니다. 지난해 5월 갑작스럽게 입대 사실을 알리며 팬들에게 건강히 돌아오겠다고 했던 정일훈은 결국 수의를 입게 됐습니다. 10일, .. 202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