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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시청률2

<지리산> 기대감 붕괴에 관련주 산사태 폭락↓ 기대감 붕괴에 관련주 산사태 폭락↓ 이쯤 되면 tvN ‘지리산’이 일으킨 산사태급 재난입니다. tvN 주말 드라마 ‘지리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드라마 방영 직후마다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는 1일 코스닥 시장에서 전일대비 13.73%(5150원) 하락한 3만2350원에 마감했습니다. 어색한 CG와 드라마와 어울리지 않는 OST, 중간중간 흐름을 끊는 PPL 등으로 인한 혹평이 주가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시청률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기대감을 무너뜨리는 연출과 내용으로 ‘지리산 산사태’라는 오명까지 쓴 ‘지리산’은 전주보다 하락한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리산’ 3회는 전국 기준 7.9%의 시청률을 기록,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7%보다 2.8%포.. 2021. 11. 1.
<지리산> CG...무슨일이니?! 쏟아지는 혹평 이겨낼까? CG...무슨일이니?! 쏟아지는 혹평 이겨낼까? tvN 새 주말드라마 '지리산'을 향한 엇갈린 평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리산'은 지난 23일 많은 기대감 속에 첫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시그널', '킹덤'을 집필한 김은희 작가, '태양의 후예', '도깨비', '스위트홈'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해 방영 전부터 화제작으로 떠올랐으며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조한철 등 이른바 '믿고 본다'는 배우들의 합류로 많은 기대를 받았습니다. '지리산' 첫 회는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분)의 첫 만남부터 의문의 사고까지 과거 이야기를 위주로 펼쳐졌습니다. 2회에서는 죽음과 삶의 경계에 있는 지리산의 오묘함과 함께 본격적으로 .. 202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