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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코로나3

BTS 지민, 수술후 전한 근황 "금방 퇴원할 것" BTS 지민, 수술후 전한 근황 "금방 퇴원할 것"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급성 충수염 수술 후 근황을 전했습니다. 3일 지민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여러분 걱정 많으셨죠? 저 잘 회복하고 있어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라며 "하지만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회복도 잘하고 있고, 밥도 세 끼 다 챙겨 먹었어요 😊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언능 회복하고 갈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직접 상태를 전한 지민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입니다. 지민은 지난 1월 30일 경미한 인후통 증세와 함께 급작스러운 복통을 느껴 인근 병원 응급실에 방문했습니다.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함께 급성 충수염(맹장염) 진단을 받고, 수술이 필.. 2022. 2. 3.
방탄소년단 지민, 감동 손편지로 전세계 아미 울렸다 방탄소년단 지민, 감동 손편지로 전세계 아미 울렸다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감동 손편지가 새해부터 전 세계 팬들을 울리고 있습니다. 지민은 1월 31일 정성 가득한 장문의 손 편지로 팬들에게 감동과 눈물을 동시에 선사했습니다. 지민은 "아미 여러분 지민입니다. 설이 찾아오니까 2022년이 되었다는 게 실감이 납니다. 새해를 맞이한 여러분의 기분과 감정이 어떠실지 궁금하고 또 걱정됩니다. 저희는 여러분들께서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는데 아직 괜찮다고 할 상황이 아니네요"라며 팬들의 근황을 걱정하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저 또한 우리가 같이 울고 웃고 위로도 해주던 시간들이 너무 추억이 돼버린 것 같아 조금은 씁쓸하게 맞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주저앉아만 있을 수는 없네요 이런 상황 속에도 언제나 .. 2022. 2. 2.
BTS 지민, 코로나19 확진에 맹장염 수술까지 BTS 지민, 코로나19 확진에 맹장염 수술까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27)이 설 연휴에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급성 충수염(맹장염)으로 수술도 받았습니다. 3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민의 코로나19 확진은 전날 복통 증세 등으로 인근 병원을 찾았다가 확인됐습니다. 경미한 인후통 증세도 있어 응급실에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복통의 원인은 급성 충수염으로 파악됐습니다. 빅히트뮤직은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권고에 따라 지민은 이날 새벽 수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잘 마무리됐고 지민은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민은 현재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으나 호전되고 있다"며 "바이러스 전파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기간에 다른 멤버와의 .. 2022. 2. 1.